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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과거)/Jun_영상캡쳐

[VS嵐] 2011.06.03 _ 카리스마 주부 모델팀 + 난카이 캔디즈

지난 주 브이에스의 새 머리 쥰님이 너무 이뻐서 캡쳐하고 싶었는데 고화질이 늦게 올라와서 결국 그냥 패스해버렸는데...
이번주 브이에스의 쥰님은 아이돌의 베이직한 아이템이라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거기에 유난히 잘어울리고 또 본인이 좋아한다고 여러번 밝히신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까지 두르고 나오셔서...
그 미모가 더더욱 돋보였.... 그야말로 내용과 상관없이 환호성을....ㅠ.ㅠ

카리스마 주부 모델팀이 나온다더니
아라시 팀에도 이제 곧 결혼 일년차를 며칠 안남기고 계신 카리스마 주부 모델 여기 한분 계신거고.. ㅠ.ㅠ

여튼 게임이나 내용이 재밌었다기 보다는 쥰님 미모에 끓었던 방송이라 설명이나 순서 위주보다는 쥰님 캡쳐 위주로 나열을 좀 해보겠습니다.


1. 역시 앞머리!!


그니까 뭐니뭐니해도 제가 이날 끓을 수 밖에 없었던 건 돌아온 앞머리... ㅠ.ㅠ
올렸던 머리 내렸을 뿐이데 까만 앞머리 내리고 나니 흰 티 하나에도 이렇게 미모가 확 살아나시네요.

2. 에가오


뭐.. 이분 미소가 백만달러 짜리인 건 익히 아는 사실인데
이날 컨디션 탓인 쇼상이 오버하며 흉내낸 포복절도 보다는 유난히 예쁜 미소가 많았는데 그 때마다 아주 살살 녹았다는...

3. 따라올 수 없는 자세 


손목을 만지작 거린다던가... 공을 잡는 다던가... 고개를 까딱인다던가...
그냥 사소한 행동 하나도 모두 그림이 되는 마츠모토상.
게다가 제가 이분의 이런 몸가짐이나 행동에 끓는 이유는 보통의 남자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패턴이 아니라는 거....

4. 천상 막내


쥰님은 진한 얼굴 탓도 있고... 워낙에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해온 탓도 있어 종종 쿨한 남자로 오해를 받곤하지만
아라시 내에서도 실제로도 막내인 쥰님이기에 지금도 종종 쥬니어 모습이 나타난다는 둥 귀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분이시지요..

근데 제가 또 내놓고 귀여운 건 그닥 좋아라하는 편이 아녀서 이렇게 순간순간 보이는 귀여움에 더 죽겠달까...
동그란 눈도 새초롬한 표정도 무엇보다 소녀같은 손가락 물고 계신 모습도 ㅠ.ㅠ

5. Boy

 


이날 쥰님이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앞머리 내리고 캐쥬얼한 의상을 입으니 꽤나 어리게 보였다는 거...
이제는 보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무색한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청년치고는 어려보이는 분위기가 꽤 설렜다.
이 정도면 대학교 신입생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보이는데... 콩깍지려나??

6. 사쿠쥰
 

 

사쿠쥰적인 내용을 굳이 꼽자면 몇군데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이날은 지난주에 비해서는 사쿠쥰이 거의 없었.. ㅠ.ㅠ
그래도 간간히 보이는 투 샷이나 두 사람의 같은 표정, 시선 처리 등은 여전히 너무나 좋은 분위기..
그나저나 사위 새머리는.. 아무리봐도 좀 코미디야..ㅋㅋㅋ


[+] 영상출처 :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