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남자 중에 우유 냄새가 나는 남자가 있다는 유짱의 이야기.
오.. 섹시...
냄새 맡은 적 없다면서 왜 웃으십니까.. 두 분...
근데 이 기획 뭔가 에로틱하네...
근데 하필 쥰님 냄새가 왜 예전에 살던 집 냄새야..ㅋㅋㅋ
스스로 자기 냄새 맡으려던 쥰님 꽤 귀여웠..ㅋㅋㅋ
마네킹은 여전히 아이바가 놀라운 패션 센스를 보여줬고...
코트에 타이까지 갖춰입고 나오신 쥰님.. 역시 근사~~~~
근데 이 코트 뉴욕 가셨을 때 그 코트지 않습니까...ㅋㅋㅋ
이 코트 뒷면은 이렇게 귀여웠군요..ㅋㅋ
역시 근사한 청년의 모습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는데...
바지 이야기하면서 나온 10년전 가키바라제국 이야기..
이 방송 기억나요.. 그 산타의 존재를 취재하러 핀란드 다녀오신 그 영상이잖...ㅋㅋㅋ
아.. 저 당시 쥰님도 진짜 좋아하는 쥰님인데... (니가 뭔들..)
추위도 많이 타시는 양반이 어딜 또 가고프셔서..
호평 일색이었는데...
역시 쥰님의 단점은 비현실적인 외모 탓에 너무 완벽하게 차려입은 느낌을 주면 더 멀게만 느껴진다는 거...
덕분에 이런 상태가 되더니... (쪼그리고 앉은 쥰님 귀여~)
급기야 중화 버튼도 내보내고 달랑 둘이 남았습니다.
아놔.. 저 소녀 포즈는 또 뭔가요?
고개 숙인 쥰님... 뭔가 각오를 하시는 듯 보였는데
다행히 마지막에 남은 것은 리다였네요.. ㅎㅎ
이번주 히미츠 재밌었어요.. 아주..
모에요소도 많았고..
덕분에 브이에스 캡쳐가 좀 적은 바람에 이렇게 히미츠에 붙여서...
캐쥬얼한 의상이 근사하게 어울렸던 브이에스.
히미츠가 새초롬한 쥰님이었다면 브이에스는 청량감있는 대학생 느낌.
컬링은 스스로 자꾸 비하발언을 하시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임하시는 주제에..
여튼 요즘 쥰님 표정은 밝아보여 참 좋아요...
그리고 사랑의 자이언트.. 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로 사위의 쥰님 사랑이 드러났던 자이언트 크러쉬는
결국 쥰님의 초이스 존중으로 승리가 됐고..
이날의 승부처이자 하일라이트였던 바운드 하키.
지고 있는 상황에서 쥰님이 가장 중요한 골을 넣는 위치를 자원함으로써
모든 멤버를 일순 긴장시키셨으나
오늘 사위는 무조건 쥰님 편.
그쵸.
당연합니다.
이길 수 있어요...
그리고 결국 해내셨구요.
왜 사위가 멤버 모아놓고 자랑인지는 모르겠으나..ㅋㅋㅋㅋ
여튼 초반의 악평을 멋지게 깨주어서 넘 신났던 브이에스.
다음에는 컬링에서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영상출처: いつもの笑顔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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