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니시야가레] 101204 _ 연예계 츳코미 3세대

아이바의 생일 파티 계획으로 시작된 시야가레.
올해는 딱 아이바 생일에 엠스테 있던데 꼭 리다집 아니어도 연례 행사로 리허설 중 밥먹으러 가는
치바 중국집에서 파티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요?

게스트 등장 때 눈 똥그래지는 쥰님...
이날 호기심 쥰님의 이런표정 엄청 많이 나왔는데 다 완전 귀여우셨삼.

예를 들면

이런 장면들...

게다가 또 교실 세트 등장해서 뒷자리에 홀로 앉은 쥰님 재등장.

근데 덕분에 의자밀기 츳코미 때는 의자에 허벅지 부상...

근데 의외로 사진보고 연상 츳코미 하는 건 쥰님 발군의 실력! (츳코미는 니노만의 특기 분야라 생각했거늘..)

그리고 만담 시범 코너에서는

나란히 관람하며 웃는 두 사람 어찌나 이쁘던지...

그리고 드디어 쥰님의 만담 도전 전에 사전 무대 뒤 협의 장면...
정말 즉흥적으로 이런 거 시키더군요..

만담 발표 전에. 오랫만에 등장한 미지와의 조우의 쥰님.
딱 나올 때부터 의상과 스타일에 꽤 모에..
완전 있는집 도련님 스타일로 살짝 코지도 연상되고.... 여튼 대학생 느낌..

그리고보면 나 쥰님 캠퍼스 드라마 좀 꽤 보고팠는데
결국 못보는구나.. 라고 적으려고 보니.. <기묘한 이야기>가 있었어..ㅋㅋㅋ
그거 나름 대학생 쥰님..ㅎㅎ

여튼 이렇게 이쁘게 입고 만난 사람은 파티시에.

이분이 직접 만든 아라시를 이미지로한 케이크인데.. 뭔가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것이 아라시답던..

근데 스위츠면 쥰님과 너무 잘 어울려~~~ 라고 생각했는데 이분은 왤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이시지...
미술적 센스가 그렇게 없는 분이 어찌 무대 구성하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시는 겁니까!!

여튼 맛나게 케이크를 드시는 쥰님

그리고 다음은 데코 작업을 배우는데

이날 미지와의 조우 파티시에분은 꽤 대담한 발언을 많이 하시네
밤비노2 우와사 생각나게 밤비노 연발하시고, 또 쟈니스 사장이 될 수 있다니... 

여튼 불안 속에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

오.. 오랫만에 주방 의상에.. 게다가 베네! 라고 말했.... 뭔가 성장한 밤비??

근데.. 정말 곱다 고와...
흰 의상도.. 흰 손도... 살포시 내리깐 눈도, 가지런히 모은 손도.. 모두 고와.. 고와... ㅠ.ㅠ

게다가 잘못된 딸기 드시는 모습이..ㅎㅎ

아우..
누굴 죽이시려고.. 이런 모습으로 작업하시는 겁니까!!!
이 케이크는 먹기도 전에 너무 달달하게 녹아버리겠...

세벽 2시까지 촬영을 어필하시는 마츠모토 군..ㅎㅎ

이것이 완성된 케이크.
블루베리 5개를 놓고 아라시라고 말씀하시는 거 너무 귀여웠어요.. 그러면 블루베리가 3:2로 놓여져 있던데 쥰님은 어디?? 

 이어서 다시 만담으로.. 팀명은 무려 체커즈.. ㅋㅋ

이뻐!

지금 사위도 저랑 같은 시선으로 보는 거 맞나요?
눈에서 너무 러브 빔이.. ㅎㅎ

짧은 시간에 한 것치고는 무난하긴 했는데
다음에는 제대로 꽁트나 만담이나 연습해서 해주는 것도 좋을 듯.. 우타방처럼.

그나저나 만담 구경하는 후타리 투샷..
왤케 훈훈해... 아우...

그리고 신년 특집 시야가레는 쥰님 마스카라 때문에라도 꼭 봐야겠어... ㅎㅎ

[+] 영상출처: 코이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