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레 시작부터 귀여운 포즈를 취해주시는 쥰님.
게다가 잘못하면 엄청 촌츠럽다는 그 이마에 붙인 앞머리..
이렇게 깜찍하게 소화해내셔도 되는 겁니까?
정말 염색 한 후 어떤 머리든 다 맘에 들어요 ^^
아우.. 저런 표정까지 지으시니 완전 소녀 소녀...
그나저나 오늘도 시야가레 스탭들은 멤버들에게 게스트의 정체를 들켜버리고..
뭐.. 개인적인 궁금증은 그래서 멤버와 다 같이 카이카이 체조라도 하긴 한 건가?
여튼 오늘의 게스트는 괴물군에 출연했던 야시마 노리토 상.
생각해보면 쥰님도 괴물군 출연진이긴 했네요..ㅋ
여튼 아라시에 들어오고 싶다는 노리토 상.
것도 멤버 체인지로.
그것도 마츠쥰으로..
이유가 캐릭터가 같기 때문이라는데
미모나 이런 이유 대실 줄 알았더니 무려 스토익한 면이 같다네요..
쥰님 혀로 알사탕..ㅋ
뭐.. 그런 주장에 의해서 아라시 오디션을 보기로 하는데..
아놔.. 쥰님 요즘 머리 좀 길어져서 만지작 만지작 하는 장면 캡쳐하다보면 자주 포착되는데
진짜 이뻐요.. 좀 작정하고 길러줘서 코우지 길이 정도는 다시 보고픈데..
여튼 아라시 춤을 재현하는데
아라시 방송 꽤 열심히 보셨군요..
그리고 오늘 형님이 전수해줄 3가지 조항은
리듬으로 팔색조로 변신하기. (쥰님 표정..ㅋ)
리듬에 맞춰 움직임을 표현하는 타이가 워크숍에서 열심히 봤던 것과 비슷한 무대 연습인데
아직 이르다는 노리토 상의 지적에 혀내밀며 끄덕끄덕하시는 쥰님.. ㅎㅎ 타이가쟈네요~!
아우.. 얼굴에서 막 광채가.. 진짜 이번 시야가레 캡쳐가 쓸데없이 상하로 나눠진 건 다 쥰님 미모 탓.
첫번째 타자는 사위.
꺄~ 머리 만지는 쥰님...
근데 쥰님도 참 신통방통한게 사위의 저 작은 손 움직임을 열심히 따라해보더니
불과 관계된 것이라고.. 대단한 관찰력인 건지 직관력인 거지... 그냥 텔레파시?
다음은 쥰님
그렇게 꼭 귓속말로 하셔야 합니까?
시작!
몸을 차츰 굽히더니
몸을 빙글빙글 돌리다 본격적으로 바닥을 구르기 시작하는 쥰님.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
다들 쥰님의 연기에 감탄을 하면서도 뭔지 예상을 못하는데
정말 커플끼리는 닮는 건가요?
왤케 동작을 직접 따라하면서 그 사람이 표현하려 한 게 뭔지를 알아 맞추려고 하는 건가요?
1번 더 요청에 비슷한 동작을 반복하다가
마지막 엔딩이 이처럼 변경.
정답은 무려 세탁물이었습니다.
쥰님의 천진한 상상력과 표현력이 꽤 돋보였던 즉흥 표현.
이제 정답 밝혀졌으니 그만 따라하삼..ㅋ
근데 티셔츠와 바지를 상상한 건 진짜..ㅋ 아.. 귀여...ㅋㅋ
그러게요. 세탁물 연기로 이렇게 감동을 받을지는...
쥰님 굿잡!
[+] 영상출처: 미니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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