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역사 DVD] 인터뷰 & 메이킹_ 上

발매된지는 좀 됐으나 오늘에서야 본 우리집 역사의 서플.
특히 메이킹은 주연 출연진 + 게스트 출연진까지 그야말로 수십명의 인터뷰를 메이킹과 엮어서 두 시간이 넘는..ㄷㄷㄷ  

여튼 요시오쥰님 오랫만~~~
오랫만에 보는 요시오는 역시나 단정.

바다의 집에서는 사토 류타와 꼬마와 앉아계셨는데
사토 류타가 꼬마에게 아라시  베스트 CD 샀냐고 묻자 쥰님이 아라시 아냐고 묻고..  

근데 저 꼬마를 만만히 보면 안되는 게 쥰님이 물을 때는 자기는 전혀 관심 없는 것처럼 아라시 좋아하는 사람이 가깝게 산다고
자기는 전혀 모른다는 듯 거만하게 말하더니

쥰님이 일어서서 가려고 하자 그제서야 엄마가 마츠쥰 좋아한다고..ㅋㅋ
아라시도 아니고 마츠쥰..ㅋㅋ

근데 어머님 얼마나 팬이시길래.. 아이 이름도 모모야.. ㅎㅎㅎ

근데 저 당시 요시오 의상이 좀 커서 그런가?
왤케 말라보여.. 마른 데다 길어보여서 완전 호리호리... 

상해 촬영에서는
마사미를 못 찾고 허탈하게 가게를 나오는 장면을 열심히 연기하셨는데... 

정해 놓은 선보다 훨씬 앞에서..ㅋㅋㅋ

민망해하는 쥰님 넘 귀여~~

그리고 저렇게 호쾌하게 웃으시기는...

그리고 중국 언니들 엄청 촬영장에 오셨는데

오오이즈미 상과 함께 인사 나오신 것 까진 좋았는데

왜 저분은 쥰님이 대만콘에서 했던 나게 키스를....
저거 누가 시킨 거야?

그리고 또 구박하시고..ㅋ
근데 쥰님이 모자달린 머플러를 하셨던데 그리고보니 이번 돔 한정 타올 이 머플러 닮았네요..ㅋ 

쥰님 사복 귀여~

다음은 배 세트에서 어딘가를 급하게 달려가는 쥰님. (달리는 뒷태가 이뻐서.. 정확하게는 동그란 엉덩이?)

메이크업 중인 쥰님 건드린 오오이즈미 상을 데려오셔서는

주의를 주시는데

이번엔 쥰님 목 부근 깃을 쓰다듬는..ㅋㅋㅋ
(뭐.. 자꾸 만지고 싶은 맘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ㅋ)

또 주의 받으십니다. (아우.. 화내는 쥰님 고양이 눈..)

근데.. 끝까지 포기 못하고 볼에다 장난치겠다는 이 분..
진정한 츠루짱에 버금가는 집념의 사나이..

근데 진짜 쥰님도 대단하신게.. 그렇게 틱틱 대시고는
구조 장면 촬영을 위해 몸을 적셔야하는데 이 때는 또 오오이즈미 상 보고 같이 바다에 들어가자고 하십니다.ㅋㅋㅋ

것도 저런 웃음으로 청하십니다..
쥰님 즈루이..

뭐.. 저분과 함께라면 어딘들..
그나저나 그동안 네타도 좀 있고 시야가레 보고나서 두분 참 친하네 싶었는데
메이킹보니 거의 두 사람 에피소드던데요? ㅎㅎ  

반듯한 요시오.

대기실에 들어선 쥰님..

갑자기 아라시의 아라시 춤을 추십니다.
(나나짱은 뒤에서 우마이~ 하며 웃고 있고.. 근데 대기실에 미타니 상도 계시네요..) 

근데 쥰님이 춤을 추신 이유는
무려 니시다 상이 아라시 베스트를 듣고 계셨어요.. ^^

가족들 장면에서 프로펠러를 날려야하는 쥰님.
연습 때는 주변에서 감탄사 나올 정도로 잘 날리시더니..

본방에서는.. 좀 약하셨..ㅋㅋ

 그리고 드디어 크랭크업

새삼... 맞아..
요시오.. 이런 미모였지...

쥰님 미모 역사에 길이 남을 클래식한 숏커트 미모 중 하나였..

[+] 영상출처: 아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