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콘 썸네일형 리스트형 [Con 감상] ARASHI LIVE TOUR 11-12 Beautiful World in 札幌ドーム ② 06. Rock this! 어둠 속에 메인 스크린에 이미지가 등장. 5개의 빛이 바람을 타고 자연을 훑어가는 이미지인데 평화로운 자연 이미지가 가득 나온 다음에 천둥이 치고 Rock this! 전주가 흐르니 이건 뭐.. 평화로운 자연을 부숴버리자는 이야기인건지..ㅋㅋ 스테이지 양사이드로부터 스모크가 나오고 멤버들은 스크린 위에서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기 시작. 쥰님이 중앙에서 가장 빨리 내려오고 있었음. 의상은 블랙의 타이트한 의상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 콘서트의 베스트 의상. 등장과 함께 이건 졸리쥰이야~~~ 툼레이더~!!를 외쳐댔고... 쌍안경으로 자세히 보니 타이트한 스키니 바지 허벅지에는 반짝이는 장식이 박혀서 마치 가터 벨트로 보이는 거고.. ㅠ.ㅠ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소매 역시 그냥 .. 더보기 [Con 감상] ARASHI LIVE TOUR 11-12 Beautiful World in 札幌ドーム ① 작년 10월.. 삿포로콘을 보고 돌아오면서 이제 삿포로는 바이바이~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돌아왔는데... 국립 낙선과 함께 급작스럽게 결정된 삿포로행. 1년도 채 지나기 전에 다시 찾은 삿포로돔은 조금 더운 날씨였다는 것을 빼고는 하나도 변한 것이 없더군요. 여전히 많은 팬들이 있고.. 미소로 반겨주는 아라시가 있고.. 멋진 공연과 아름다운 쥰님이 있었다는 것까지... ■ SET LIST 01.僕が僕のすべて 02.Belive 03.言葉より大切なもの 04.Oh Yeah! ~인사~ 05.A・RA・SHI 06.Rock this 07.always 08.Yes?No? 09.STORY 10.Lucky man 11.Shake it! 12.negai 13.Lotus 14.To be free 15.「じゃなくて」 16.こ.. 더보기 [ARASHI 10-11 tour] 아라시 삿포로 공연 레포 下 17.Don't Stop 갈아입은 흰색 의상으로 메인 무대에 늘어서 춤울 추며 진행. 뭔가 멋지게 2부 막을 시작하는 느낌이어서 이 구성도 나쁘지 않네.. 라는 생각이 게다가 이 여신 의상에 안무 어울려..ㅋㅋ 18.リフレイン 역시 메인스테이지에서 춤추며 노래를 부르다 후반에 계단 위인 상부로 이동. 뭐.. 워낙에 멋진 무대니까.. 리프레인은.. 19.Dear Snow 메인무대 상부에 다시 5개의 작은 스테이지가 생겨 위로 상승해 각각 멤버들이 타서 노래를 부른다. 특히 메인 화면에 일본식 미닫이 문과 그 문이 열리면 일본식 정원이 펼쳐지는 게 화려하지 않은 모노톤으로 그런 영상이 펼쳐지다보니 곡 분위기에도 어울리고 꽤 근사했음. F님 보셨음 가장 좋아했겠네.. 라는 생각도 들었.ㅋ (이제 F님은 레포 .. 더보기 [ARASHI 10-11 tour] 아라시 삿포로 공연 레포 中 - 13일 MC- 쇼「(계속 쥰님을 보며 웃던 사위) 무슨 일 입니까?」 쥰「소이야! 이예~ 이예~ 소이야! 소이야! 소이야~~~~!」 대단히 텐션의 높은 쥰군에게 사위 엄지를 치켜들며 시종 껄껄 웃음. 쇼「다시 인사드립니다. 저희가 아라시입니다」 쥰「이야~ 정말 대단하네요」 쇼「아니- 신경지 개척이군요, 파이트 송. 저기요, 오늘의 리허설에「소이야」가 아라시 사이에 유행했지만 그걸 마츠모토 군이 돌연 할 줄은.. 게다가 그걸 관객들까지 할 줄은」 관객들의 반응과 일체감을 대단하다고 계속 칭찬하는 아라시씨들. 아이바「오늘 일체감 몹시 있지? 환성이라든지」 쇼「공연 시작부터 그랬어 왜냐하면 카니발 나이트 때, 손님 모두 춤추고 있었어. 나 저것을 카니발이라고 하는 것인가!라고 처음으로 생각했어」 쥰「(두손.. 더보기 [ARASHI 10-11 tour] 아라시 삿포로 공연 레포 上 일단 13일과 14일 공연을 모두 잘 보고 왔습니다. 동행하기로 했던 도쿄 M님의 양도로 받은 13일 표를 정말 기적적으로 14일 표로 바꾸는데 성공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3층이지만 의외로 삿포로는 경사가 심해 스탠드에서 관람하기는 좋더군요. 국립 때도 쥰님이 자주 오는 오른편에서 관람을 했는데 이번에도 첫날은 오른편에서 관람했습니다. 둘째날은 백스테이지의 2층 같은 3층으로 꽤나 공연의 대미를 잘 즐기고 왔던 것 같습니다. 일단 알고간 오사카 세트리스트와 달라진 부분이 있어서 당황을 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국립 때보다는 공연 흐름이 자연스럽고 상당히 익숙하게 전개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춤추는 곡들이 많아 꽤 근사한 무대도 많았습니다. 삿포로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열광적이여서 멤버들도 좋아했고 저도 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