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 2012/LUCKY SEVEN

[드라마] 2012.01.16 _ 럭키세븐 1화 下


진정한 탐정의 자세에 대해 고민하던 슌타로...


경찰을 불러 현장을 덮치자는 이야기가 나오니 급 반색 중


다른 방법은 없냐며 저렇게 아름다운 눈으로 노려보기도 하는데

 

 

슌타로에게 버럭하는 닛타.. 이것도 예고편 장면이었...


아~~~~ 이뻐요... 화내면 막 더이뻐...ㅋㅋㅋ


오랫만의 보스의 등장.


근데 막 그만두란 소리나 하고...ㅋ


그래도 보스님은 슌타로 편입니다.


 아우... 이 미모의 마츠마츠 자매... ㅠ.ㅠ


이메일도 깨알같아요.
http://www.luckystreamfightclub0115.com/
혹시나 해서 쳐서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없는 URL. 이왕이면 첫 방송일에 맞춰서 0116으로 하지.. 라고 첨엔 생각했는데
첫날은 슌타로가 정식 사원이 된 다음날이니까 하루 전으로 한 거겠죠?


오우.. 자켓 한쪽 어깨에만 걸친 거 왤케 멋져...ㅋ


여기서부터 슌타로가 본격적으로 좀 멋져지려나 했는데,,,ㅋㅋㅋ


링에 오르기 전 몸 풀기


뭔가 야해....
격투장이 이분만 있음 막 에로틱한 장소로 보여...ㅋ


이 몸 라인에도 참 므흣했는데...


이 가는 허리 뒷태에는 그야말로 사망... ㅠ.ㅠㅠ.ㅠㅠ.ㅠ


예고편에도 나왔던 링에 오르기 전 티격태격 장면.


링 위에서 쓸데 없이 청순한 슌타로..


시작 전 서로 쓰러지라고 티격태격


링 위에서 쓸데 없이 청순한 슌타로... 2


처음엔 닛타가 유단자인 줄도 모르고 저렇게 자신만만


그러다 한방 맞고


눈에 독기 좀 들어가셨음 ㅋㅋㅋ

무슨 일이 있어도 빚진 2대는 갚겠다는 슌타로...


멈칫 하시긴...ㅋㅋㅋ
아.. 진짜 이 액션 디테일은 너무 사랑스러워~~~ ㅠ.ㅠ
정말 최고!!!


맞을 수록 청순해지는 슌타로..ㅋ


결국 반격에 나선 것이 다리 잡고 무릎 때리기.. 그리고 물기...ㅋㅋㅋㅋ


그래봤자 계속 당하지만...ㅋㅋㅋ
그래도 그대로 머리로 박기, 다리밟기 등등 일반인 반칙왕에나 나올법한 치졸하고 유치한 싸움방법 디테일 진짜 최고!!!


물론 극 답게 이런 오버 액션도 있었지만 그건 또 그거대로 극에 리듬감을 주던.
진짜 이 감독 액션 잘 만드는 구나...


게다가 근육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잡아낸 이 슬로우모션은 진짜 대단했는데
<아아, 황야>를 연극으로 보면서 연극적 슬로우 모션도 멋졌지만 영상으로 봐도 좋았겠다 싶었던 것을
여기서 보는 군요....


우리 슌타로 완전 수난의 날....
근데 왤케 귀여워~~~~~ 정말 만화적 상황을 잘도 만들어 내던...


드디어 나왔다.. 애드리브 사루..ㅋ
이로써 견원지간 완성!


뼈 좋다~!!!


크~ 저 여유...ㅋ


승리를 만끽한 것도 잠시


바로 K.O
정말 한시도 눈돌릴 틈 없는 대단한 액션 장면.. 이거 드라마 사상 길이 길이 남을 명 장면 아닙니까????


근데 원래 목적은 시간 끌기였는데
두 사람 감정적으로 싸우다 결국 의뢰인의 오빠는 다시 링 위에 오르고...


결심한 슌타로


출동!!!!


그 다운 방식으로 엉망진창으로 구해내지만 이런 방식으로 보이는 진심이 슌타로의 매력!


근데 이 장면은 캡쳐해 놓으니 참 엄하다.... 야해...ㅋㅋㅋ


너무 멋진 액션 장면 봤더니 김빠지던 형사 액션.

결국 이렇게 사건 해결!


그리고 다음날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 슌타로

자신이 과연 이 일에 맞는지 물어보지만


그대로 받은 만큼 돌려주는 보스.


근데 이둘은 아직까지 초등수준 싸움을 계속...
아.. 저 1화로 바로 이 커플에 빠져버렸습니다.


예고편의 첫 장면이 1편의 마지막 장면이었군요.
어울려요. 슌타로의 귀여운 천방지축 캐릭이 한번에 압축.


아.. 앞으로 슌타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담주 월요일 또 어케 기다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