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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과거)/Jun_영상캡쳐

[히미츠노 아라시짱] 20111020 _ 마네킨5 SP 中




주어진 쇼핑 2시간 가운데 번쩍이는 의상 찾기 2시간 반.
특히나 기라기라 컨섭을 포기하려고 하던 무렵에 만난 운명적(?) 아이템




보시자마자 귀엽다며 맘에 들어하시는 중




입어보시곤 더 만족 ㅠ.ㅠ




의상 선택은 참 OTL이었으나.... 쥰님의 저 반짝이는 눈만은 완전 보석....
아니.. 뭐.. 저런 생명체가 다 있어....




근데 정말 투표 마네킹 때와는 달리 쥰님이 입으시니 의상 완전 귀엽고 잘 어울리는 거고....




사실 개인적으론.. 모자와 안경만 없었어도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좀...



쇼상의 공항에 있는 연예인 같다는 멘트 완전 나이스...
확실히 쥰님은 그 존재만으로도 화려하고 튀죠.. 




근데 쥰님 핑크에 핑크를 맞추는 건 이탈리안 센스는 아녜요~~~




중간에 니노 쇼핑 때 등장한 쥰님인데.. 이 때 쥰님은 안경 매장에 계셨....
누가 좀 말리지 그랬어... 안경 만이라도.... ㅠ.ㅠ




근데 정말 마네킹과 다르게 아라시들이 시착을 하니까
마츠시마 상의 말대로 아이바랑 쥰님 의상이 젤 괜찮아보여...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모델...




드디어 스튜디오에서의 결과 발표.




핑크 입고 귀염 귀염.




그니까... 내가 그 기라기라 발언한 여배우들 다 저주 건다니까!!!!




근데요 쥰님.. 정말로 이 의상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계절감.. ㅠ.ㅠ
가을엔 추워요.. 저야 살이 보이는 쪽이 두꺼운 옷보단 더 좋지만서두...




게다가 팔의 저 상처는 또 어쩔껴... 요즘 복싱하시면서 여기저기 멍자국.




근데 정말 이날 쥰님 막 피부까지 빛나보이고.. 진짜 꼴찌한 게 아까울 정도로 이쁘셨다는...




그니까... 이탈리아는 좀 포기하시라니까...




근데 정말... 쥰님에게 반한 분들 한두분이 아니시라.. 진행자도 막 쥰님 꼴찌를 오노 꼴찌로 생각하고..ㅋㅋㅋ




근데 정말.. 니시카와 선생의 멘트는 아팠어도...
쥰님의 이 때 표정은 정말.... 완전 인간 마네킹... 아.. 정말 이 방송의 가장 큰 문제 점은 적어도 쥰님 레벨의 마네킹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