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레귤러가 휴방이었어서 그런지 최근 레귤러 방송들이 더 재밌게 느껴지는 중입니다.
그 가운데도 맘에 들었던 지난주 시야가레.
쇼상의 입소일 이야기로 오프닝 토크가 시작됐는데...
팬들이 5월 17일을 얼마나 챙기는데... 정작 본인은 입소 날짜도 모르시는 거고...
멤버들.. 역시 오디션이 없었던 엘리트라 그런다고..ㅋ
드디어 오늘의 게스트 미타니 코키 감독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시더니
눈 웃음으로 인사를...ㅋ
쇼상 적극적으로 쥰님과 코키 감독의 접점을 설명한다 싶었더니...
결국 쇼상이 알고 싶었던 건 둘이 얼마나 만났냐는 거...ㅋㅋㅋ
오늘은 연기가 주된 테마인데...
다들 오프닝에서 이야기했던 오디션이라고...ㅋㅋ
미타니 감독의 선물은 고로케가 든 후지소바로 역시나 맛나게 드시는 중
우와사 시간.
근데 미타니상 뒷풀이 같은 거 싫어한다는 이야기에 쥰님 혼자서 계속 히죽히죽 웃고 계시던데
<우리집 역사> 뒷풀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겁니까???
뒷풀이 이야기 나오니 마츠모토 전문가 쇼상... 쥰님의 의상 분석에 나서는 거고...
그 분석.. 그닥 틀리지 않은 것 같은데...
뒷풀이 갈 때 쇼상 컨펌받고 가시는 건 아니죠? 쥰님...
그리고 마지막 소문으로는 미타니 감독이 쥰님에게 화가 났다는 소문...
근데 이 분이 진짜 츤테레로 어장 관리 잘하시는 게...
감독님에게 DVD 받아놓고 답장도 먼저 안하시고...ㅋㅋㅋㅋ
근데 쥰님이 답장을 안했다니 쇼상 왤케 좋아하십니까.... ㅋㅋ
결국 감독님에게 재촉 받고 서야 성의없는 문자 보낸 마츠모토상...ㅋㅋㅋ
아무래도 쥰님 이 영화 타입이 아니셨던 듯....ㅋㅋㅋ
감독님 영화 취향은 쥰님과 많이 다르신 듯합니다....ㅋㅋ
드디어 본격 3조항과 함께 연기 진행에 들어가는데
우선은 표현력!
아라시들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즉흥 방송인지라 나름 긴장하며 입하는 것 같았는데
우선은 야근 중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한마디의 대사로 표현할 것.
아니.. 쥰님.... 저녁식사 보통 몇시에 하시나요????
10시가 넘었는데....
근데 쥰님이 시간 착각해서 70점을 받았지만(그래도 아라시 중 최고 점수)
정말 대사 표현력이 좋구나 싶은게... 나중에 연극에 돌입해서 다른 멤버들은 종종 말이 막혀서 미타니 감독이 건네준 대사를 많이 했는데
쥰님은 직접 생각해서 내뱉은 말이 더 많았...
그리고 리다 차례가 되어 일하는 모습을 연기하는 쥰님...ㅋ
쇼상은 리다 연기 기다리기보다는 쥰님 연기 중계하느라 바쁘심...ㅋ
근데 주판 쥰님 귀여웠....
그리고 하나 아쉬웠던 것은 기둥에 부딪히는 연기에서 좋은 점수 받은 쇼상이 한번 더 부딪히는 연기 도전한 것 처럼
쥰님도 돌아가는 연기 한번 더 한 듯 리다와 앉은 자리가 바뀌었는데
이건 방송이 안되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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