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嵐] 1110210_롯데 치바 팀, 롯치

요즘 아라시 성적이 좋지 않은 가운데.. 모처럼 강팀이 상대편으로 출전하여 더욱 고전한 VS.
쥰님은 오랫만에 키퍼로 출전.

근데 게임 후 저렇게 앉아서 이야기하시는데 사위의 방언이 또 터지네요..ㅋㅋㅋ
청춘드라마라니.. ㅎㅎㅎ

쥰님이 아카핀을 좋아한다면 사위는 핑크볼을 좋아하는 건가요~
사위 핑크볼 딸 때 쥰님 표정..ㅎ

클리프클라임은 쥰님 타이틀 콜.

두 사람이 서포터로 올라갔으나 별 카라미는 없었고..ㅋ

이날 쥰님 의상이 약간 귀여웠던데다가 모델 자세가 간간히 나오니 와일드 헤어도 이쁘네요.

컬링은 쥰님이 개인전으로 출전해 치바 마린즈의 에이스와 대결을 펼쳤으나

시작부터 역전에 대한 부담감으로 말 좀 많으셨는데 표정들은 왤케 귀여운지..

그러다가 플랜이 세워지셨는지

먼저 가는 게 좋을까나~ 하고 이야기를 하니

사위가 지금 이야기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ㅋㅋㅋ

그러다가 좋은 생각났다며 하하하~ 하고 아이처럼 웃는데 그 소리에 몇번을 리플레이했는지...
왤케 귀여우셔... 

근데 이기긴 이겼는데 엄청나게 낮은 점수....ㅋㅋㅋㅋ

스스로도 막 자신의 솔로곡 제목을 말하셨..ㅋㅋㅋ

근데 저렇게 쪼그리고 앉아서 원래 생각했던 자신의 필살기에 대해 이야기하시는데.. 완전 귀여~~~~~~

뭐.. 성적은 별로였으나 간만에 앉으포즈 이따다키~~~

마지막 자이언트 크래쉬는 시작부터 사위에게 뭔가 작전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더니..ㅋㅋㅋ

결국 7번을 저렇게 힘껏 외치시더니..ㅋㅋㅋ

아라시 완패에 크게 한 몫하셨...ㅋㅋㅋ

그래도 팀웍의 문제였다는 좋은 아라시들... ㅎ

진짜 오랫만에 떨어지셨..ㅋ

[+] 영상 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