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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Jun

[VS嵐] 101216 _ 미녀운동선수팀, 오오토모 코헤이

이번 VS아라시는 캡쳐 내용이 너무 편중되어 카테고리도 사쿠쥰 카테고리로..ㅎㅎㅎ
 
오랫만에 핀볼러너의 러너로 등장하신 쥰님... 




거참.. 왜 이런 대화 좋다고 사쿠쥰 카테고리에 포스팅하는지.. T.T
죄송합니다. 망상이 저질이라.. 근데 두 사람 너무 정중해...

게다가 사위... 스스로 첫체험에 초청을 멋대로 해놓고는


리다에게 눈 맞춰 허락 구하고...


아이바에게 내가 해도 돼? 하고 굳이 확인 받으시는 건...


여튼 오늘도 청초한 쥰님은 핑크볼도 없는 상황에서 분전하며 달리셨는데..


운이 좋게도 마지막 그냥 서 있는데 공이 들어가는 진기명기가 펼쳐지고...



이를 본 사위는 쥰님을 미국 CM 모델로까지 진출시는데.. ㅎㅎㅎ
두 사람이 함께 찍었던 바칵코이 영상도 살짝 연상되고.. ㅎㅎ 


그 와중에 멋있어보이는 쥰님 포즈는 꼭 따라해보는 사위.. ㅎ


게다가 패스에도 쥰님 이름을 붙여 작명을 하고 싶냐는.. ㅎㅎ



시선 교환 좋았어요.. ㅎ


클리프 클라임에서는 쇼상 필사적으로 위의 그립을 잡으려 애쓸 때 다급하게 울려퍼지던 쥰님의 쇼상~~~
정말 처음에는 무슨 환청인가? 그랬다니깐요...


쥰님은 힘들게 위로 올라가지 말고 옆의 번호판을 눌러 득점을 더 하라고 열심히 알려주시는데...


사위 이 긴박한 와중에 잠시 멈춰서 쥰님 이야기 들어.. ㅎㅎㅎㅎㅎ



뭐... 쥰님에게는 오늘 득점 45점이라고 한 소리 들었지만


분명 쥰님 마음속의 라이크 포인트는 가득 쌓였을 거예염.. ㅋㅋ


[+] 영상 출처:  いつもの笑顔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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