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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M(과거)/Jun_영상캡쳐

[아라시니시야가레] 101016 _ 오오이즈미 요 下



근데 진짜 이번에 시야가레 모에꺼리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분명 쥰님이 오오이즈미 상에게 자리 어떻게 앉냐고 물었고 키순이라고 대답했던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앉은 것이며.. (쥰님은 역시 사와다 자리! 하며 좋아했다는..)

쥰님이 앉자마자 바로 상황극 들어가며 새 선생님이 온대~ 하고 애드리브를 치니
사위 앞자리에 앉아서도 바로 그 애드리브 호응해주는 거고..ㅋㅋ

근데 이런 아라시 학교 상황극 좀 재밌다.. 이런 꽁트 고정 코너 좀 가면 안되겠... (그럼 개콘인가?)



그리고 눈 반짝이며 수업 듣는 쥰님도 이뻤지만 (아이바 미안)

아우.. 저렇게 맞아서 고개 돌아가는 쥰님도 꽤 좋아해서.. (여튼 모진 팬)


저렇게 맑은 눈으로 고개를 들기보다는
입술 한번 츄릅 하고 닦으면서 노려보는 연기 좀 해주셨음 좋았을 껄.. 하고 아쉬워 했어...


그리고 저렇게 벌떡 일어 서서 선생님께 항의를 할 때는
의자 한 번 발로 차주고는 밖으로 나가야하는 거 아냐? ㅋㅋㅋ




여튼 그런 망상 없이 봐도 쥰님은 한 없이 이쁘시고...


음식은 꽤 터프하게 드십니다.


근데 간식 많이들 먹은 모양인데 다음 코너가 또 요리고..ㅋㅋ


두 사람 포즈도 나란히~


그리고 진짜 사쿠쥰으로써 버닝 안할 수 없었던 장면

전복 넣으라고 순수하게 어드바이스 해주시는 건 줄 알았는데
쥰님은 단지 전복을 먹기 좋게 자르고 싶으셨을 뿐 인 것 같고..ㅋㅋㅋ

냉큼 집으셔서는


맛있게 드십니다.
그리고 혼자 다 드실 줄 알았는데...


쥰님이 손으로 들고 가시길래...
이 때만해도 저는 커플링 부분에서는 다년간의 체념모드가 몸에 배인 사람이라 감히 기대도 안했는데...


마지데?
마지데?


내미는 쥰님 손과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사위 입술도 입술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차마 손을 잡지 못하고 살포시 앞접시를 잡는 사위의 손과 닿을락 말락하려는 손가락에 좀 모에~ 했고...
(러브 레인보우는 솟토 카라무 유비니~ 네츠오 간지룬다지만.. 뭐.. 이 분들이니)


그 다음에 헉! 싶었던 것은 사위 눈 감았어..ㅋㅋㅋ

게다가 입술에 거의 닿을 것처럼 깊게 들이밀은 손...
순간 사위가 맛 본 것은 과연 손가락일까? 전복일까? 막 이런 망상까지 치닫고....


뭐 어느 쪽이든 맛있었다고 저렇게 눈을 부릅뜨는 군요.


근데 진짜 아라시들 사이 좋은 건...
사위는 저 전복 또 반 남겨서 아이바 손으로 먹여주는거고...


여튼 이날 요리 대결은 니노.
그리고 구경 중이신 두 분.


저는 쥰님 이렇게 서서 터프하게 드시는 것도 꽤 두근두근.


맛있었는지 이 상태로 시식하라고 말하다 바로 심사위원 할머님에게 거절당했...ㅋㅋ


근데 계속 먹었는데 3번째 조항마저 스위츠.


아 진짜 키라키라.


그치 않아도 치토세 공항에 판다길래 사야지(비싸긴 하다) 하면서 상품명 캡쳐했는데 


눈 똥그래지며 맛있어하시더니..



네.. 알겠습니다.
꼭 사먹겠습니다.


근데 오늘 쥰님 왤케 손으로 먹여주시나....


CM보다가 니콘 새 CM보면서
쥰님도 이렇게 두 가지 타입으로 에로쥰 VS 청순쥰 / 악마쥰 VS 천사쥰 이런 거 보고싶다고 새삼...


그나저나 저 다음주 예고편에서 완전 놀랐던 게
쇼상 저렇게 보는 앞에서 가장 좋았던 키스 물어보는 저 대담한 게스트!

게다가 말하지 말라면서 쥰님 입술을 손으로 탐하셨....ㅋ
이 장면은.. 온갖 설정 망상 다나오는 이 장면은... 뭐다... 게다가 뒤에 사위있으니까 망상이 더 막장으로 치닫고...

[+] 영상출처: 시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