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브라운 계열의 의상을 입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갈색의 염색 머리가 쥰님의 미모를 더 풍부하게, 옅은 눈동자는 더 신비롭게, 표정은 더 상냥하게 보이게 하는지
분명이 오늘 오전에 일어나서 중화질로 캡쳐 다 해놨는데...
결국은 쥰님 미모에 죄 짓는 기분이 들어서 고화질 오르자마자 다시 캡쳐해 올리는 시야가레...
덕분에 오늘 레귤러 두 개 캡쳐하니 일요일이 다가는 군요...
오늘의 게스트에 대해서 보면 안되는 재료를 봐 버린 쥰님.
수사극 들어가시는데..
회심의 미소를 지으시더니
산마상이나 산마상 방송 게스트라는 해답을 내 놓으십니다.
그리고 <우리집 역사>로 친분이 생긴 오오이즈미 요 상이 등장하자 저 편안하고 부드러운 미소라니...
근데 저렇게 정중하게 인사하기 전에 쥰님 아라시 이야기를 언급하려 하시길래
삿포로 스시집 인사하려나 했는데 아쉽네..
아우.. 드라마에서의 카라미는 단연 마사미 보다도 오오이즈미 상이 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젖은 쥰님이 이 분 품에서 쓰러지셨으니... (우리집 역사의 개인적인 베스트 장면)
근데 역시 친하면 쥰님 이런 식으로 장난 거시는 군요..ㅋ
바로 츳코미 당하시고.. 바보라고까지 부르는 사이이십니까? ㅋㅋ
아라시에게주는 선물
골프공에 캐리커쳐 그려주신 분이 선물을 하나 더 주셨는데
그 티셔츠를 쥰님에게만 주는 요상...
게다가 쥰님이 받은 선물 즉석에서 거절없이 입어보이는 와일드함을 보여주면 남자들은 꽤 반하게 되는 모양입니다.
이 와중에 쥰님 칭찬하는 사위. 겹쳐입기 스페셜리스트라니..ㅋ (사실 나 역시 니트 가디건 위에 티를 입어서 좀 깜놀.)
근데 정말 귀엽다..ㅋ
아.. 정말 귀여...
치토세 공항에서 팔면 진짜로 사겠어요.!
근데 오오이즈미 요의 이야기마다 드라마 때의 상황을 자꾸 물으니 사위의 질문이 순수하게 안들리는 거고
(지금 추궁하십니까?)
아우.. 쥰님 진짜 이뻐...
그런데 가게 이렇게 문 닫는 경우 나도 종종 있었..
근데 쥰님도 이쁘고.. 은근 토크도 잼나네..
36살 나도 아직 엄마 아빤데.. (뭐. 마마/파파는 어감이 조금 더 다르긴 하지만)
요상 아버지 멘트에 퀴즈냐고 묻는 쥰님 센스 좀 있으셨...ㅋ
그리고 드디어 무대를 회전 시켜 초대 형님의 3개 조항을 배워야 하는데...
그 전에 쥰님이 너무 아름다워서 차마 사이즈 못 줄인 컷들...
(이거 블로그에는 잘려서 보이겠..)
[+] 영상출처: 시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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