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테] 20101001 _ Dear Snow 요즘 레귤러들이 길게 쉬니까 진짜 오랫만에 보는 아라시 느낌이 드는 건? (니노는 영화에 드라마에 엄청 달리고 있고, 쥰님도 새 CM으로 계속 버닝했지만 뭔가 아라시 오랫만이네~ 기분) 여튼 그래서 기대했던 엠스테. 간만에 발라드 노래라 춤을 안추니 캡쳐하긴 좋더라.. 무대가 꽤 근사했어요. 특히나 종이가루들이 무슨 폭포처럼 쏟아지던 장면은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쥰님은 타이가로 초식남 매력을 한껏 발산하더니 어제는 의상이 좀 와일드해지셨... 근데 저 점퍼 안의 의상 설마 츠나기?? (앞에 자크가 없던데...) 그렇다면.. 의상이 약간 드래곤볼스럽기도 하네.. ㅎㅎ 입장 때부터 니시키도 옆에서 이야기 중인 쥰님 아라시~ 하고 타모리 상이 부르니 그제서야 사위 옆으로 뛰어가셨... ㅎㅎ 의외로 .. 더보기 이전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 5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