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4시간 테레비 제작발표 기자회견이 어제 생방송으로 방송되었습니다.
약 1시간 가량만 방송이 되어서 뒷부분 질의응답 시간은 좀 잘렸지만 이렇게 생방송으로 방송되는 건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했네요.
특별 영상에 이어 메인 퍼스널리티인 아라시가 등장.
올해로 벌써 3번째 24시간이고, 어느덧 올림픽 이어에 한다는 독특한 룰이 생겨버렸지만
사실 2004년 처음 24시간을 할 때는 올림픽 기간에 하는 24시간이어서 당시 인기가 적은 아라시는 버리는 카드라는 이야기까지 듣기도 했는데
그게 어느새 쇼상이 올림픽 메인 캐스터를 함께 하며 아라시는 올림픽과 함께 24시간을 한다는 형식이 되어버리다니 더 감개가 무량합니다.
정말 2004년 때는 팬 된지 얼마 안되어서 힘들게 힘들게 24시간 실방 봤던 기억이...ㅋㅋㅋ
가운데 자리잡은 아라시.
포스터 때와 달리 쥰님과 쇼상은 파란색을 입었습니다.
두분 색깔만 맞춰입은 게 아니라 안에 이너 흰색 티를 입은 것까지..ㅋㅋㅋ
나란히 앉았던 막내 후타리.
그리고보니 이 둘이 24시간 테레비 드마라를 한 거네요...
첫번째 2004년 24시간 때는 타키가 드라마해서 그 시간에는 잤던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멤버들 한명 한명 소감을 발표하고 쥰님 차례...
뜨거운 남자답게 각오를 담은 멘트도 참 좋았지만
노란 배경이라 더 외국인 같은 이분의 미친 미모... ㅠ.ㅠ
게다가 얼굴도 진하신 분이.. 진한 24시간을 만들자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첫 24시간 TV 참가인 각키...
쥰님과는 <스마일>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나란히 앉은 게 더 각별해 보입니다.
방송 퍼스날리티인 타카안도토시. 게닌들 멘트에 방긋방긋 잘 웃는 쥰님..ㅋㅋ
그리고 마라톤 주자 발표때 본인의 모습을 보시는 중
다시 화면에 집중하는 막내즈
TV라이프 기자의 새롭게 도전하는 각오에 대한 멘트에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는데
역시 쥰님이다 생각한게 본인이나 아라시 이야기만 한 게 아니라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게된 각키라던가 스즈에 나나 아나운서까지 챙기시는 멘트로 마무리.
역시 세심함에 1인자.
질문하는 기자들 보시는 중
갑작스럽게 다트여행 질문이 나와서 이미 로케를 다녀온 쥰님이 황급히 대답.
쥰님을 못 알아보고 너는 누구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다는 말에
쇼상 왤케 웃는지...ㅋㅋ
여튼 로케들도 다녀온다니 기대 중
근데 어느 분이 이 우주미남에게 정체를 물었던 걸까요? ㅋㅋㅋ
와쿠와쿠도 있고 로케도 있는 바쁜 일정이겠지만
너무 타지 마시고 너무 포동포동해지지도 마시고 이 미모로 24시간 방송 잘 하시라는...
미래라는 테마에 맞는 음악 기획을 소개하면서는 아라시의 감사 감격에 대한 사연이 소개되었...
여기서 또 음악의 힘에 대해 열변을 하시는 쥰님.
말씀도 참 달변이시라는...
생각보다 꽤 재밌는 제작발표회였어요.
아라시들 이제는 너무 능숙해서 중간에 막 자기들이 진행할려고 그러고..ㅋㅋㅋ
제작발표회 관련 기사는 쥰님 위주로 나온 걸로 하나 올려봅니다.
아라시 마츠모토 쥰 다트의 여행으로 충격 체험 「누구야?라는 말을 들었다」
8월 25, 26일에 방송되는 니혼TV 「24시간 TV 35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제작 발표회견이 26일, 도내에서 행해져 메인 퍼스널러티를 맡는 「아라시」, 자선 퍼스널러티의 아라가키 유이(24), 자선 러너 사사키 켄스케(45)·호쿠토 아키라(44) 부부 등이 출석했다.
금년은 '미래'를 테마로 방송되어「아라시」가 메인 퍼스널러티를 맡는 것은 4년만의 3번째. 사쿠라이 쇼(30)는 「지금까지의 2회와는 또 다른 형태의 24시간 TV가 되면 좋겠다. 우리들 나름의 밝은, 부드러운 즐거운 24시간 TV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자세.「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에게 봐주고, 미래를 보다 깊게 생각해주시도록, 힘껏 하겠습니다」(오노 사토시·31) 「2회 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3번째가 설마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아이바 마사키·29)이라고 다른 멤버도 계속했다.
25일밤 방송의 스페셜 드라마 「휠체어로 나는 하늘을 난다」로 주연을 맡는 니노미야 카즈나리(29)는 「니혼TV로 드라마를 하는 것도 처음이고, 이번은 드라마라고 하는 형태로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작품으로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프로그램의 명물 기획이기도 한 「다트의 여행」. 아라시 중에서 유일, 벌써 로케를 실시했다고 하는 마츠모토 준(28)은 「이시카와현을 보내 주었습니다만, 나를 모르는 분도 있고, “누구야?”라는 말을 듣거나해도, 여러분 매우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대단히 즐거웠다. 동년대의 여성에게도 이야기를 들었는데, 미래의 꿈을 뜨겁게 말해 주시거나 하고, 몹시 인상에 남는 로케가 되었어요」라고 웃는 얼굴로 되돌아 보았다. 다른 멤버도 차례차례 로케를 실시해 간다고 한다. 아라카키는「(로케에 대해서는)는 아직 듣지 않지만, 만약 기회가 있으면, 가고 싶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스포니치아넥스)
마지막으로 아침 WS에 나온 기념 촬영 모습.
제작발표회 영상은 마지막이 잘려서 이 기념촬영 장면이 안나왔...
'JUN 2012 > 24HOUR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宝探しアドベンチャー 謎解きバトルTORE!] 2012.08.20 上 (2) | 2012.08.21 |
---|---|
[CM] 24시간TV _ 사쿠쥰 편 (2) | 2012.08.06 |
[예고편] 2012.08.20_TORE 2시간SP 예고편 (2) | 2012.08.06 |
[오하4/PON] 20120711_24시간테레비 기획발표 (0) | 2012.07.11 |
[기사] 2012년의 「24시간 TV」는 아라시! 메인 퍼스널러티가 이미 결정! (4) | 201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