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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1/연말방송

[홍백] 2011.12.31_제62회 홍백가합전


1년에 한번.. 한국에서도 제대로 TV를 통해 아라시를 감상할 수 있는 홍백.
덕분에 3년째 저희 부모님들은 연말 한국방송을 강제로 보지 못하시는 거고..ㅋㅋㅋ
올해 아라시는 이오우에 마오와 함께 멋지게 등장 



작년 홍백은 개인적으로 비주얼이 맘에 들지 않았는데 올해 쥰님은 그저 한 없이 아름다우신 거고.. ㅠ.ㅠ 



드디어 시작.



시작부터 작년과 달라.. 아라시들 얼굴이 덜 긴장되어 있어..ㅋㅋㅋ



힘차게 나데시코 재팬 소개 중이신 쥰님...



다음 등장은 의상을 보고 헉!!! 싶었는데.... (아무리 어린이 시간이라도..)

 

 


쥰님 좋아하시는 디즈니 친구들 등장



아이바 춤추는데 뒤에서 다람쥐 한마리 잡으시는 쥰님...ㅋㅋㅋㅋ



저기..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 춤 맞는거죠? 아라비안 나이트의 요염 무희 춤 아닌 거 맞죠???


결국 어린이 출연자는 후쿠짱과 마나짱 뿐이고... 메르헨 세계 선사한 건 아라시였..ㅋㅋㅋ

 


맘에 들었던 벨벳 롱자켓 의상.



그리고 사위 피아노로 기대했던 후루사토.



노래도 좋았고 아라시 무대도 좋았고



무엇보다 쥰님이 왤케 쇼상 피아노를 자랑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는 느낌..
피아노 치는 사위 이렇게 섹시한 줄 몰랐... 쥰님은 이걸 자랑하고 싶으셨던 거군요~~~



디즈니의 화려함에서 후루사토의 감동까지 아라시 이렇게 다 완벽해 소화하는 그룹이 되었네요...



후루사토 의상으로 진행하다가



드디어 아라시 차례.



미궁을 가는구나 싶었는데....



다음곡 연결을 이번 콘서트 연출을 활용했어....



이번 홍백에는 하네타이 소라가 어울리긴 했어...



투샷~~!!



그리고 열창하시는 쥰님.



마지막 의상



비록 우승은 홍팀이었으나
작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안정된 아라시 사회....


2012년 연말도 아라시가 사회보는 홍백으로 마무리 하고 싶네요.



[+] 영상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