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나 들어와 실시간 사수를 못했던 시야가레.
쥰님 전체보다는 사쿠쥰 포인트로 정리 좀...
1. 팬티 이야기
잘 때 트렁크 팬티라는 두 사람.
그런데 여기서 쥰님의 폭탄발언. 노팬티 아니면 트렁크... 라고.
쥰님의 노팬티 발언에 신경이 쓰이신 쇼상.
멘트하다 말고 구미가 너무 당긴다며 자리까지 잡고는 쥰님의 노팬티 이야기를 듣는데...
쥰님은 쇼상의 이런 적극적인 반응이 어이없으신지 팬티 안입고 잘 때 없냐며 쇼상을 추궁
(그니까 이분들... 이런 부부 잠자리 습관까지 공중파에서 대놓고 하셔도 되는 거냐며!!)
쇼상.. 쥰님 질문은 완전히 무시하고 기분차이를 물어보는데..
팬티 입는 게 귀찮다는 쥰님...
그니까 쇼상...
평소 어떻게 하길래 쥰님이 팬티 입는 게 귀찮다고 하십니까!!!!!!
그니까 쥰님... 그렇게 주무시면 결국 야성적으로 되는 사람이 누구냐는...
아놔.. 요즘 이분들 완전 대놓고 러브러브를 떠나서 이런 이야기까지...
2. 눈빛 하나로 이미 소통 끝!
게스트인 타니하라상이 양복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힌 이야기를 지나 2위에 아라시 멤버가 랭크됐다는 말에
쥰님 고토상의 컨닝 페이퍼를 슬쩍 훔쳐보시더니
바로 고개를 돌려 당사자 분과 아이컨택.
쥰님과 눈 마주친 쇼상이 멘트 중 씨익~ 하고 바로 웃더니
쥰님이 이름 발표 전에 분위기 띄우고
바로 여기에 응수하며 작은 연극을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뭐.. 쥰님은 결국 이야기를 쇼상의 나데가타까지 끌고가셨지만
방송 중 이렇게 바로 눈빛 교환 한번으로 2~3분 정도 끌고갈 주거니받거니가 생긴다는 거... 진짜 보통 내공들이 아니심.
3. 사쿠라이를 프로듀스
스마트한 회전법을 부탁받은 쇼상.. 곤란한 듯 쥰님을 쳐다보는데
쥰님 바로 할 수 있다는 엄지를 치켜드시더니
카운트다운.
이 밖에도 이날 쥰님이 타이틀 콜 전에 카운트 세어주시는 장면은 하나 더 있었는데
요즘 쥰님 쇼상 카운트 세어주는 모습 꽤 자주 보이죠?
4. 영원한 내 편!
촐랑대다 스마트한 워킹법을 지적받으신 쥰님.
바로 쇼상 쳐다보며 자기가 맞다는 동의를 구하시고
쇼상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 하고 고객를 끄덕이며 완벽한 쥰님편!!!
5. 은혜로운 투샷
뭐 설명이 필요 없네요. ㅠ.ㅠ
*** 그 밖에 이날의 쥰님 모에요소...
섹시 슈트 입고 모델 워킹 해주신 쥰님 ㅠ.ㅠ
고토상 놀리기 완전 재미 들리신 쥰님.
어느새 요리는 영국 섹시 신사가... ㅠ.ㅠ
그리고 흥분하는 아이바 달래는 자상한 어머니 말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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