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3억엔 기부

아라시, 재해 3현에 3억엔 기부! 저서 인세 등

인기 그룹, 아라시가 6월에 발매한 저서 「일본의 아라시 포켓판」의 인세 등 약 3억엔을 동일본 대지진으로 재해 한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의 3현에 기부했던 것을 3일, 알았다.


이 책은 멤버 5명이 일본 각지를 방문해 사람들과 교류한 체험을 적은 구성으로, 전국의 초·중·고교 약 4만교에 기증 도서로서 작년 가을, 무료 배포되었다. 금년 6월부터 일반 판매하고, 약 42만부를 판매하고 있다.

기부금 약 3억엔 중 약 5000만엔이 5명의 인세분 전액. 그 밖에 출판사의 수익과 6월에 도쿄 돔에서 3일간 개최한 이벤트 「아라시의 두근두근 학교」에서의 자선 상품 매상이 포함되어 이번 달 2일에 3현에 약 1억엔씩을 직접 기부했다.

폭풍우는 오리콘이 조사한 「음악 팬 2만명이 선택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 랭킹」으로 2년 연속 1위를 획득한 것도 발표되었다. 2위, 3위 역시 작년과 같을 이키모노가카리, Mr.Children였다.

(산스포)

뭐 훈훈한 소식이긴한데... 책도 사고 이벤트도 참여한 저는 자동 기분가요?
그닥 성금낼 생각은 없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