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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1/あゝ、荒野_2011

[WS] 20111031 _ 아아, 황야


드디어 사진과 이야기로만 듣던 공연 장면을 영상으로보니 신지가 더욱 실감이 나네요. ㅠ.ㅠ

 


아마도 이게 바리깡과의 첫 만남???
무대가 거울도 크게 붙어 있어서 쥰님의 360도 전신을 다 볼 수 있겠군요.... ㅠ.ㅠ



아.. 와일드 쥰...
비록 알로하 셔츠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불량쥰님의 와루사는 제대로 보여지면서 붉은색이라 섹시해요.



레뽀에 좋았다는 칭찬이 많았던 공원에서 별보기 장면 같은데
일단 쥰님의 셔츠 단츠 풀기가 아주 바람직하고... 바리깡의 저 완벽하게 반한 눈빛.....



코치님은 오늘 왜 쥰님 빵빵 터지게 놀리셔서는...ㅋ
누가 와서 기분 좋은 거 알고 그러신 거죠? ㅋㅋㅋㅋ



뭐... 그저 쳐 웁니다. ㅠ.ㅠ



클로즈업 왤케 요염해!!!!!



코이데상도 옆에서 쭝얼쭝얼 귀여웠어요...
오히려 저럼 귀염성으로 감독님께 기어오르는군요... 의외로 쥰님은 저런 거 못할 것 같은데..ㅋㅋㅋ



<에덴의 동쪽> 때보다 더 제임스 딘 이야기 나오는 거 수긍... 



그나저나 저 마모루 맹세는 마네킨5에서도 좀.. ㅠ.ㅠ



나오기만 하면 습관적 캡쳐



츳코미도 서스럼없이 하고 사이 좋아보여 좋았습니다.



마르셔서 더욱 아름다워지셨..



니테레는 인터뷰 보다 쥰님 위주로..




인상쓰고.. 소리 지르고... 아우.... ㅠ.ㅠ




아.. 진짜.... 신지..... ㅠ.ㅠ




눈동자가 완전 이쁘세요...



니테레도 역시나 화두는 쥰님 몸.. ^^



그나저나 니나가와상이 쥰님을 고집한 이유도 알 것 같은..
이렇게 몸으로 이야기하는 작품이라면 완벽한 바디와 미를 갖춘 쥰님이 정말 제격 ㅠ.ㅠ



그나저나 연극도 연극이고
쥰님 몸도 몸이지만....


오로나민 들고 제로 방송 전 관람온 쇼상..... ㅠ.ㅠ
오늘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 영상출처: Enjoy Jun Box, Ko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