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야마 슈지×니나가와 유키오 현대를 각성 시키는 자극적인 첫대면이 이번 가을, 다시 실현!
네온의 황야, 복싱으로 영혼을 소통하는 두 명의 남자의 청춘의 이야기 ―
- 마츠모토 준, 코이데 케이스케가 무대 첫공동 출연!
같은 시대, 각각의 「신쥬쿠」에서 연극의 무브먼트를 일으킨 테라야마 슈지와 니나가와 유키오.<피는 선 채로 자고 있다>('10)(으)로, 생생하고 섬세한 무대를 낳은 니나가와 유키오가 이번 가을, 마츠모토 준을 주연으로 맞이해 다시 테라야마 월드에 도전합니다!
1966년에 출판된 「あゝ、荒野」는 데라야마 슈지가 처음으로 다룬 장편 소설입니다. 후서에 작자 자신이 "도쿄도 신주쿠구 가부키쵸를 공작자켄 비평가"로서 "모던 재즈의 수법에 따라", "즉흥 묘사로" 다 썼다고 적는 본작은 연극인인 것과 동시에, 시인, 에세이스트, 소설가, 평론가, 작사가, 영화 감독, 와까(和歌) 작가로서 유일무이의 존재감을 발한 테라야마만이 가능한 미학이나 사상, 극작법이 충분하게 포함된 장편 서사시라고도 말할 수 있는 자극적인 작품입니다. 이번은 이 소설을 처음으로 희곡화한 무대 상연이 됩니다.
냄새가 나는 가공의 쇼와의 거리 「신쥬쿠」. 거기서 만난 두 명의 청년은 완전히 정반대의 타입이면서, 각각 마음에 어둠을 안고 복싱을 통해 우정을 나눈다. 자신의 인생을 차지하려 두 명은 아픔을 수반하는 청춘을 앞질러간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saf.or.jp/arthall/event/event_detail/2011/p1029.html
그나저나....
신지 T.T
무려 짧은 머리에도 날카로움와 비뚤어진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요.
마친 날이 선 느낌.
바랬던 모습이예요.... 흐억..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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