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브이넥 의상 많으신 쥰님..ㅋ
시작부터 쇼크라고 말하는데
사위는 요즘 쥰님이 무슨 말을 꺼내든 미화하기로 유명하죠...
평범한 서두였으나 막 명작소설의 시작같다고..ㅋㅋㅋ
또 이번주 게스트를 알아버린 쥰님은
니노가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줬는데
니노는 무슨 뭉크의 절규같은 포즈로 좋아하는 사람 중에 원기 넘치는 사람 없다고 단언하시는데...
저기 아이바짱은??
그나저나 게스트 소개 후에 사위가 궁금한 것은 쥰님의 대인관계..ㅋㅋㅋ
그나저나 그 유즈 스타일리스트 스승이라는 분... 저도 좀 뵙고 싶습니다만..
아니 쥰님이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하면 좀 말리셨어야지.. 저렇게 짧게 잘라서는.... 버럭!
세션 막 신나셔서는 어깨나 몸으로 탬버린 치시던거 좀 귀여웠...
그나저나 엉덩이 이야기가 나오면 사위는 왜 쥰님에게 바톤을 넘기는 것이며...
쥰님은 왜 또 기대에 부응해 직접 모션까지 취해주시는 건가....
그리고 가장 수상한 사람은 이 분!!!
굳이 말로하거나 자기 엉덩이로 설명하면 되는 거잖!!!
사위는 언제 저런 패치가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쥰님은 매니악하다고 웃으시더니 열심히 체크 중...
그러더니 만져도 된다고 저렇게 자신있게 손을 내미셨는데
방송에서는 만지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았어.. T.T
그리고 유즈 노상공연은 날짜가 맘에 드네요.
쥰님 데뷔 전 생일이야..ㅋㅋㅋ
요코하마 드라이브 코스 소개를 위해 멤버 모두가 자동차에 앉아 요코하마 투어를....
야마시타 공원은 09년에 F님과 걸었던 추억이 가득한데..
사위가 여기 좋아하는 걸 전혀 모르고 나는 야마시타 공원이라고 사와레나이만 잔뜩부르며 걸었어..ㅋㅋㅋ
그나저나 꽤 감동이었던게 사위의 매너..
차에 탈 때는 절대로 자신이 먼저 앉지 않고 꼭 쥰님이 먼저 타길 기다리더군요.
심지어 허리가 불편한 듯한 불필요한 자세까지 취하면서
번번이 쥰님이 먼저 편한 자리를 잡게 기다린 다음 자신이 탔어요..
이거 너무 좋아요.. 사이 좋은 아라시... ㅎ
근데 쥰님 이날 개그맨 너무 괴롭히시던..ㅋㅋ 텐션 높은 거 맞으신 듯..ㅋㅋㅋ
해골 가디건 이뻐요.
분명히 파쿠치 싫어하는 건 쥰님이랑 사위라는 확인을 받았는데
어라? 자리가 아이바와 니노가 함께 먹고 쥰님은 리다와... 그리고 쇼상은 혼자? 라고 의아해했는데
결국 쥰님 파쿠치 안들어간 쇼상 것 같이 드신 거 맞나염??? 아니면 리다 것도 파쿠치 안들어간 거?
두번째 중화요리를 보던 사위가 맛있겠다고 이야기하자
그걸 또 약자로 줄여 받아 장난치시는 쥰님.
요즘 이 두사람 무슨 만담 콤비도 아니고 탁구공처럼 누가 한마디만 하면 바로 되받아쳐주기 장난 아니심.
두 번째 면요리부터는 확실히 자리 바꿔서 두 분이서 한 그릇을 사이 좋게 드셨는데
쥰님 먼저 먹을 동안 얌전히 옆에서 기다려주고 있는 사위.. 역시 매너남. 젠틀맨...
쥰님 물만두도 좋아하는 거였어? 싶었는데
드신 흔적을 보니... 다들 젓가락만으로 먹었는데 쥰님만 소룡포 먹듯 수저로 받쳐서 드신 모양...
그게 또 이뻐보여서..ㅋㅋㅋ
그나저나 쥰님 감이 너무 빠르셔서...
야경 스팟이라는 이야기에 아까 세트 그대로 되돌아나올 것을 예상하시는데
역시나..ㅋㅋㅋ
그러자 또 타고 내리는 거 귀찮으셔서 그냥 보넷에 앉겠다고... ㅎㅎㅎㅎ
쥰님 이렇게 실랑이를 벌이고 계실 때사위는 그대로 세트 다시 돌려버리는 거 완전 발군!!! ㅎㅎㅎ
쥰님, 사위 멘트에 맞춰 손 흔들고..ㅋㅋㅋㅋ
이 두삼람 왤케 호흡이 척척입니까...ㅋㅋ
그나저나 TV지 사진만으로 이미 기대 가득이었는데
저도 쥰님 너무 이쁘다고 생각은 했지만 엠블렘이라면서 마스코트 처럼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
사위의 시선은 진짜 대단....
결국 차량 엠블렘이 되어버리신 쥰님..ㅋ
F님이랑 저 기린을 보겠다고 택시타고 갔다가 그 앞에서 제지 당했었는데(실제 스마일의 데이트 로케 장소가 요코하마예요)
저렇게 야경 포인트가 있었구나...
저 공장 조명은 왜 남자끼리 가는 거 이야기 꺼내시는 건가요? 사위? ㅎㅎ
여기도 F님과 갔던 곳.
우리는 낮에 저 장소에서 키스는 안하고.. 설문조사만...ㅋㅋㅋㅋ
그나저나 데이트 멘트 할 대상자로 사위가 지명을 받았는데
쥰님 처음엔 차에서 내려갈까 하시다가
기타가와상이 쇼상을 부르니까 바로 자리 잡아버리시던..ㅋㅋㅋ
그래서 마츠모토 엠블렘 쥰도 참가한 가운데
무슨 감시하는 엠블렘도 아니고..ㅋㅋㅋ
쇼상도 엠블렘에 신경쓰며 결국 차에 타서 여자 역할을... ㅎㅎ
근데 진짜 쥰님 텐션 높으셨나봐..ㅋㅋㅋ
멘트 하나하나에 쥰님이 더 반응하는 거 완전 귀여웠... ㅎ
사위는 재연 마치고 쥰님 보고는 또 빵 터져서는..ㅋㅋㅋ
근데 완전 귀엽긴 했어요..ㅋㅋㅋ
사위는 쥰님에게서 시선을 못 떼고 웃으시네...ㅋㅋㅋ
[+] 영상 출처: いつもの笑顔で
'Jun.M(과거) > Jun_영상캡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미츠노아라시짱] 110310 _ 쿠리야마 치아키 & 랭킹 더비 (2) | 2011.03.11 |
---|---|
[엠스테] Lotus (4) | 2011.02.25 |
[PV] Lotus (6) | 2011.02.20 |
[히미츠노아라시짱] 110217 _ 키리타니 미레이 & 마네킨 (4) | 2011.02.20 |
[VS嵐] 1110217_아빠 엄마 팀, 하마다 타츠오미 (8) | 201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