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게도 쥰님의 타이틀 콜로 시작.
통역 설정 좀 웃겼..ㅋㅋㅋ 정말로 마추피츄?
독특한 투샷이 되어버렸..ㅋㅋ 무슨 뷰티 앤 비스트도 아니고
요즘 종종 나오는 멋진 남자 쥰님.
근데 헤이세이 트렌디라는 표현 좋네...
결국 쥰님의 관심은 사위가 그런 의상을 하고 어떻게 진행을 할까였군요...ㅋ
슈트 의상이 이 헤어에는 개인적으로 젤 좋음.
그나저나 사위 첨에 모자만 벗더니 중간에 쟈켓도 벗었고.. 그러다가 다시 입고.. 꽤 불편했던 모양..ㅋ
뭐.. 여자 게스트 놀래키는 쥰님도 쥰님이지만....
누가 셔츠 단추 2개 풀라고 한 거 예요.. 아우.... ㅠ.ㅠ
니노 표현 처럼 오샤레.. 오샤레...
저 단추 두개 오샤레.. ㅠ.ㅠ
니노 담당분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실지 모르겠으나(여기는 쥰님 팬만 오겠지.. 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니노랑 유리코 너무 잘 어울려서.. 영화 더 기대됐...
뭐랄까 얌전한 얼굴을 하고 뭔가 독특한 취향가지고 이상한 부분에 애교를 피는 유리코를 한마디로 확 잡는 니노의 상성이 좋아보인달까?
특히나 회사에 저런 유리코 성향의 후배가 한명 있어서 보면서 내내 닮았네.. 그러면서 봤는데
저런 스타일을 잡는 건 쥰님같은 성실한 남자나 오노 같은 무심한 남자보다는 사실을 상냥하면서도
직구를 예리하게 찌르는 니노란 생각이.... (웬일로 니노 코멘트? ㅎ)
그나저나 이 분 요즘 왤케 귀여운 짓?
이렇게 타이틀 만들어주는 거 좋았..
성실하고 멋진 쥰님은 아무리 철부지 난데난데맨이 끈질기게 물어도 성질 안내고 차분히.. 그리고 로맨틱하게 대답해 주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모.. 네로~! 라고 말하는 쥰님이 더 쉽게 상상되긴 했습니다만...ㅋㅋ
근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모모를 연기했던 분이 펫도 있고 남친도 있다는 데 저런 표정해도 되는 겁니까?
요즘 완전 남자 쥰님이시네.. OL들의 영원한 로망 원조 펫이셨으면서!
쿠마쥰님의 섹시한 포즈도 압도적이지만 마츄피퓨 펫은 좀...ㅋㅋ
P짱보다 더 위험하고 섹시해보인다면 콩깍지??
쥰님 몸 떨면서 웃으시는 거 또 오랜만에 보네..ㅋㅋ
눈감고 선택기다리던 모습은 완전 조각. 조각...
마네킨5 타이틀도 이젠 뉴 헤어로 바뀌었...
쥰님 파카 코디네이트.
역시 맘에 듭니다.
언니들 평가도 좋고...
근데 저 체리 뱃지는...ㅋ 갑자기 체리보이 되신 분.... ㅎㅎ
자세 자세... ㅎㅎㅎ
근데 역시 사위! 싶었던 게
체리보이 쥰님 신경 쓰인 건 나뿐이 아녔..ㅋㅋㅋ
지적당한 사람들만 코멘트 하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마츠모토는?도 아니고 체리 마츠모토는? 하고 언급하는 사위...ㅋㅋㅋ
결국 쥰님의 체리는 쇼상이 떼게 만들었.. (퍽!)
새해 첫 마네킨5 첫번째로 선택되시며 좋은 출발을 보이심.
이와중에 또 AU 선전...ㅋㅋㅋ
근사한 남자 쥰님이 많이 나온 히미츠. 그래서 아주 조금은 긴머리가 그립기도 했.. T.T
[+] 영상출처: 미니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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