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니시야가레] 110129 _ 치하라 쥬니어

일요일 출근으로 상심해서 토요일에 내내 좀비놀이 했더니
방송 캡쳐들이 좀 많이 밀렸는데(아무도 기다리지 않는데 요즘 참 착실히 했..ㅋㅋ)
일단 가장 최근 영상인 시야가레부터...

이날 쥰님은 여전히 이뻤으나
그 이상한 바지 입히신 코디 분.... 저 좀 봅시다....  (덕분에 오늘 캡쳐는 대부분 상반신..ㅋ)

근데 방송 시작하자마자 쇼상을 크게 외치는 쥰님.

오... 대놓고 생일 축하해주시는 군요.
그나저나 쥰님은 과연 사위에게 무슨 선물 했을지 진짜 진짜 궁금.

근데 22살 생일이라는 쇼상에게

단칼에 쥰님이 무리라고 날리자 쇼상 눈은 웃고 있지만 진심으로 깜짝 놀라며 상처 좀 받으신 듯..ㅋㅋㅋ

어쩌겠어요. 저렇게 해맑게 웃으며 말하는데..
그나저나 이 사람들 방송 중에 눈 마주치고 있는 시간 길어!

양복 입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걸 사주자고 제안을 하시는데 (그럼 양복은 정말 아이바가 선물받은 거 들고 오는 거?? ㅋㅋ)

사위는 커프스 정도 이야기하는데 쥰님이 가방 이야기 하는 거 좀 좋았..
무릎 담요도 커플인데 브리프 케이스도 커플로 들고 다니세요!!! (하긴 이미 아라시 내 2명이라 그랬던 가요? 브리프 케이스?)

지구를 움켜쥔 남자...

머리가 어째 점차 화려해지시는 것 같아....

세트 돌아가는 거 빼꼼히 보시는 모습 귀엽

그나저나 모님 팬픽 한 3번 정독해 읽었더니 물론 픽에서는 반지 만지작 거리던 건 쇼상이었지만
쥰님 반지 만지작 거리는데 왜 내가 움찔하지.. 

이 아이바 컨닝 페이퍼는 진심으로 좀 많이 웃겼..ㅋㅋ

사실 이날 쥰님 코디는 바지는 별로였지만 상체는 아주 훌륭했던게
깊게 여유롭게 파인 이너 티셔스는 워낙에 메로메로라.. 네클리스가 심플한 해골이라 더 흰 피부가 돋보이는 거고...
다만 쇄골은 예전만큼 덜보이시네...

그나저나 아이바가 토크할 때는 이렇게 담담하게 지켜보던 쥰님

사위 30초 토크 전에는 왜 저렇게 표정이..ㅋㅋㅋ
너무 기대하는 표정으로 웃으셔서.. 게다가 작은 소리로 응원도 하셨..ㅋ

다음은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기술.

쥰님이 선택되셨는데

훤한 목 좀 봐라....

시작 전에는 긴장하셨으나

실제 고등학교에서는 선생님께 지적 받아도 샌드위치 드시며 늦게 출석하던 쥰님이라시면서
왤케 발랄하게  오하요~ 재연을...ㅋㅋㅋ

차분히... 논리적으로.. 그리고 숫자들까지 제대로 섞어서 전달하시는 모습 멋졌.. ㅎ
그리고 사실 더 좋았던 건 가슴팍... ㅎㅎㅎㅎ 

무사히 끝내시고 긴장 풀려하시던 모습. ㅋ

그리고 팔불출 사위의 상세한 칭찬이 없으면 또 섭하지...

수고하셨습니다 ^^

귀여!

이분 갑자기 또 적극적이 되시네..ㅋ

그나저나 솔직히 가장 뻥 터진 이야기는 니노 이야기였어... ㅎㅎㅎ
니노가 사과해야할 사람이 그러니까 쿠사카리 타미요상과 쿠사나기 츠요시 선배와 스맙과 아라시 등이면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

다음주 예고보니 시야가레 좀 더 기대!!

[+] 영상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