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츠노아라시짱] 110113 _ 미야자토 아이, 랭킹더비

신년 첫번째 히미츠노아라시짱. 히미츠 스탭들의 이런 디테일 좋아하는 가운데...

우리 핑크님 이제 앞머리 올렸어요~~~

역시나 새해도 투샷으로 시작.

사위의 새해 목표 말하는데 다른 멤버들은 아예 등지고 관심보이시는 쥰님...

게스트의 쥰님 인상은 고집이 있는 남자.

근데 이 헤어 볼 수록 괜찮아보이기는 하는 듯
의상도 안어울리는 옷 너무 많아~ 라고 생각했는데 요시오 때보다는 꽤 폭 넓게 어울리고....

게스트 머리의 금박을 살포시 떼어주자

객석의 방청객들이 꺄~ 여기에 또 장난스레 응수해주시는 쥰님.. ㅎ

이분들이 연초부터 막 입맞춰서 동시에 말하시고.. ㅎㅎ

좋다... 이런 자연스런 투샷...

그리고 너무 어울려서 꽤 많이 웃엇던 아이바 캐디.

뭔가 타이를 살짝 러프하게 맨 코디가 더 근사해요..
도키도키...

그나저나 마사쥰은 참 좋은게 마사키 형님이 상냥할 때는 꽤 상냥하다가도 과감할 때는 과감하게 쥰님을 다루기 때문에
쥰님은 자기 또 조정하려 한다고 투덜투덜 대면서도 또 져주듯 끌려가서 하라는 대로 다 하는 거고.. ㅎㅎ

근데 질문이 진짜... 쥰님이 버럭하실만 했네..ㅋㅋ

저 싫은 거 결국 해놓고는 삐진 표정이라니..ㅎ

게스트 요청에 의해 마네킹5도 진행.
아마도 보통 마네킹은 방청 없이 진행되어서 스탭이 아닌 객석 반응이 들리는 게 꽤 신선.

사위 단추에도 이렇게 고개를 내미셔서 코멘트..ㅋ

근데 스테키.....
객석에서 바로 비명 퍼져나올만 했...

이렇게 가디건 멋지게 소화하는구나.. 하고 새삼 반해있었는데
뭐 결과는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
 

이런 분과 산책이라니 생각만으로도 황홀...

너무 쫄고 계시던..ㅋ (순위 트라우마.. ㅎ)

물론 저 역시 쥰님이 1위일 줄 알았기 때문에 결과가 놀랍긴 했습니다만....

사위는 얼마나 놀랐으면 옆사람 손을 잡나요.
쥰님이 3위라고는 한치의 의심도 안한거죠? 너무 이뻐 보여서.. ㅎ

여튼 완벽했는데.. 뭐 러프한 느낌이 좋다면 어쩔 수 없죠.
이분은 얼굴부터 확실한 분이니...

랭킹 더비는 몬스터 첫번째 안무로 등장하신 쥰님.

아 정말.. 이 두마리말 피규어라도 나온다면 냉큼 사겠어요~
그리고보니 이제서야 생각나더라구요.. M님네 어머님 말.. 마쥰이가 안된다면 마츠모토 테이오도 있었어요~~~~

남자 인기도라면 더더군다나 승부욕 보이시는 쥰님

아쉽게도 2위.
이제 머리도 바뀌었으니 조만간 다시 1위 하지 않으실까요?

그나저나 저 눈동자.. 저 갈색 눈동자.... T.T

쥰님 손짓 하나에 순순히 따라오는 건 역시 사위 혼자?

근데 저도 마츠코라면 쥰님처럼 니노를 뽑겠다 생각했어요...
오히려 사위가 순위 낮은 게 좀 의외랄까?

근데 불량한 쥰님이면  저 역시 같이 옆에서 도게자 좀 같이해도 될까요?
그동안 너무 착실한 캐릭의 쥰님만 봤더니 위험하고 불량한 쥰님 좀 보고 싶은....

[+] 영상출처: enjoy jun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