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내일로 향하는 여행] 2012.12.17~12.19 _ 오키나와, 교토, 코치현 下

 

 다음은 소녀들과 강을 건너서 다음 장소로

 

 쥰님이 아닌 가게 전경을  캡쳐한 이유는 이런 전통느낌 가게 좋아하니까 담에 교토 가면 한번 가보려고..ㅋㅋㅋ

 

 이곳에서 쥰님이 만난 것은 카츠라우리로 만든 빙수

 

 우선 우리시럽 향기부터

 

 

 아놔.. 소녀처럼 입 오무리고 빙수 음미하시는 것 좀 봐....

 

 귀여~~~

 

이런 소녀들의 노력에 감동한 쥰님

 

 그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녀들이 기른 채소를 이용해 손수 요리를 대접하시겠다고...ㅠ.ㅠ

저 소녀들은 진짜 그동안 고생한 보람 확 느낄 듯...

 

 

 그리하여 학교 조리실에서 요리를...

 

에이프런 너무 잘 어울리세요~~~

 

 

 역시 전문가 솜씨

 

쇼상은 요리하는 쥰님 보면서 이런 드라마 본 적 있다고...ㅋㅋㅋ

 

 쥰님 몇년 전엔가 한 것 같다고..ㅋㅋ

 

쇼상이 예전에 시야가레에서 뚫어져라 봤던 쥰님 파스타 면 시식법

 

 그런데 나 파 안좋아하는데 저건 맛나 보인다...

 

엄마에게 해달래야지...

 

 이렇게 세팅도..

 

그리고 학생들 불러서는

 

다들 맛나게 먹던...

 

쥰님도 맛나게..

 

진짜 훈훈하고 감동적이었던 방송

 

 쥰님의 진행과 설명도 좋았고... 최고!!!

 

마지막 19일은 쇼상 여행 편

 

 보라색 티 입으셨..ㅋ

 

문제 맞추고 좋아하심

 

 

 근데 쥰님 저 나무 가방 맘에 드셨던 듯.. 너무 열심히 살피셔..ㅋ

 

쥰님에게 파우치같은 백 들게 만드는 쇼상..

 

 안에는 유자가..ㅋ

 

스시도 이쁘게 드셨는데..

 

맛있었는지 한손 주먹 꼭 쥐고 계신 거 귀여웠..ㅋㅋ

 

개인적으로는 쥰님 - 아이바 - 쇼상 순서로 잼났네..

 

이렇게 3사람의 여행이 마무리.

 

내년 3월에 오오미야 여행 보는 건가요?

 

 아우.. 진짜 소녀...

 

그리고 정말로 부러웠던 저 소녀 4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