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럭키세븐 6화 예고
럭키 탐정사무소에 무언 전화가 걸려왔다. 그것을 받은 슌타로는, 낌새로 볼 때 전화를 건 것은 남자일 거라고 말한다. 그 후, 탐정 사무소에는, 주문하고 있지 않는데도 스시나 우동, 피자 등의 딜리버리가 잇달아 닿는다.
이 때 슌타로에게, 조퇴했던 아스카로부터 전화가 온다. 가능하면 빨리라는 말을 듣고 불려 간 장소는 텔레비전 방송국이었다. 그곳에는 「사립탐정 마카베☆류우」의 이벤트를 하고 있고, 마카베의 열혈 팬인 아들·쇼타와 함께 코지로도 입장하고 있었다. 거기에 나타난 아스카는, 슌타로의 팔을 잡아 여러 커플이 있는 대기 장소에 온다. 슌타로와 부부로 분해 퀴즈 프로그램에 출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무렵 츠쿠시는 기재고 근처에 떨어진 서류를 줏으려다 잘못하여 문을 닫아 버려, 안에 갇혀 있었다. 게다가 탐정 사무소에 아무도 없기 때문에 좁은 창고 속에서 온갖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다.
슌타로는, 텔레비전국의 복도에서 마카베를 연기하는 유키 마모루를 발견하고는 얘기를 나눈다. 자신이 탐정이라고 털어 놓은 슌타로에게 유키는 자신을 협박하고 있는 상대를 찾아내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아스카는 돌아오지 않는 슌타로에게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슌페이를 호출하려고 전화건다. 그러나 슌페이는 빨리 탐정사무소로 돌아오는 편이 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듣다고 말하고 그것을 거절한다. 그 무렵, 츠쿠시는 아직 기재고 속에 있는데 탐정 사무소에는 무려 남자 침입자가 있다.
그 무렵, 슌타로는, 이벤트에 나가고 싶지 않다고 떼를 쓰는 유키를 설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