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012.02.13 _ 럭키세븐 5화 上
럭키세븐 5화는 셔츠 차림으로 출근한 쥰님이 첫 장면이라 처음부터 깜놀.
이분 흰색 셔츠 입혀놓으면 완전 부티나는데.... 절대 코타츠에서 뒹굴거리는 슌타로 느낌 안나는데...
그래서 타이가가 도련님이라 참 셔츠차림 많았지...
여튼 셔츠차림에 울고불고 하기엔 사무소 상황이 참...
영업정지 처분이 내릴지도 모르는 상황.
결국 동료들은 닛타의 퇴직까지도 고려하게 되는데
걱정하는 슌타로
근데 츠쿠시 이야기 듣고 누나 만나러 온다그럼 참 꽃남 생각나는...ㅋ
이분이 참 이쁜 짓 골라 하시는데
특히 여자들에게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닌게
저번에 아이스크림도 바닐라와 믹스 같이 사와서 고르게 하더니 커피도 센스있게 라떼와 블랙으로
두 사람 참 선남선녀라 그림이 되긴 하는데
왜 망할 내 눈에는 이쁜 두 자매... ㅠ.ㅠ
이 분이 누님 앞에서 한방 포즈를....
근데 두 사람만 사무실 아닌 공간에서 있는 건 처음이라 참 좋았어요...
슌타로가 여자 보는 눈만 전문가인 줄알았더니....
이 장면 꽤 좋았...
보스와 슌타로가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도 좋았고
사실 스트로베리나이트에서도 다케우치가 여자라서 감으로 수사한다고 막 혼나는데
여기도 미모의 탐정이라 감으로 확신하고...ㅋㅋㅋㅋ
역시나 토오코 사장은 회사보다는 닛타를 선택하고
럭키 탐정 사무소 직원들은 닛타의 무죄를 입증하러 렛츠고!
쥰님 손가락 입에 대지 마삼~~~~
슌타로 머리도 참 좋아요~~~
이게 결국 닛타의 본가를 찾게 되는 키워드였다니...
맛난 크로켓 먹고 눈 똥그래지셨...
이제 좀 탐정답게 조사도 하시고...
근데 닛타는 무술 유단자에 머리도 좋고 무려 집안도 좋습니까???
닛타의 집을 보고 놀라는 슌타로
추워서 두 손 다 주머니에 넣고 있는 거 귀엽
슌타로 감이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
닛타에 대한 믿음 대단하심.
눈 똥그래지시면 더 이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