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2012/LUCKY SEVEN

[드라마] 2012.01.16 _ 럭키세븐 1화 中

드림라떼 2012. 1. 17. 18:19

버럭 화내고 안 올 것 같던 슌타로 결국은 첫 출근했습니다.


아 귀여......
정말 타이가보다 슌타로가 훨 귀여워요..... 무슨 모모 다음으로 귀여운 캐릭터인듯...
일부러 귀여워 보일려는 캐릭이 아닌데도 슌타로의 너무 열정적이고 의욕 넘치는 성격들이 모두 귀엽게 보여지는 건 진짜 이분의 연기탓.
아니면 실제 성격 반영탓??? 진짜 미워할 수 없는 캐릭으로 만드는데요.....


슌타로에게 직원 소개 들어가시는 분 이름은 무려 츠쿠시..ㅋ
마츠시마 나나가 츠쿠시상! 하고 불렀을 때는 왠지 제가 다 깜짝 놀랐....
그리고 민망한 상황이라 스톨 손에 돌돌돌 말던 쥰님의 연기도 귀엽.


슌타로의 탐정사무소 첫 일은 티슈 끼우기


첫 잠복 수사도 하게 됐는데 


망원경(?)도 제대로 안보여주고...


차나 지키라는 홀대... (근데 동그란 눈은 또 왤케 예뻐)


시동 끄고 있으라면 안되죠.. 이분이 얼마나 추위 많이 타시는 분인데... 무릎 담요라도...ㅋㅋㅋ


결국 가만히 있지 못하고는 자판기에서 따뜻한 캔 커피 하나 꺼내서는


두손으로 잡고 호르륵 마시는 모습은 또 어찌나 이쁘신지...
이렇게 100엔의 행복은 만끽하고 계시는데 하필 닛타가 들키는 바람에 줄행랑 치느라 


괜히 슌타로만 또 얻어맞고....


맞은데 또 때리는 매정한 선배


아...... 저 이 장면 너무 좋아요~~~~~~~~
쓰러진 포즈도 완전 아가씨인데...  손내미니까 너무나 당연하게 자기 일으켜세워주는 줄 알고 손 내미는 슌타로....
완전 귀여워요.... 열쇠 달라는 손에 너무 당당히 자기 손 내미는 사랑스런 슌타로~~~


그니까 이렇게 아가씨들이나 당연하게 손을 맞잡는 상황 아닌가요.....
아놔.... ㅋㅋㅋ


여튼 나중에 닛타가 슌타로보고 이누 이누 그러던데....
슌타로가 정말 개인줄은 모르겠으나 첫 잠복부터 뭐 맞듯이 맞긴 하더군요....


그렇게 사무실로 돌아와 촬영된 영상을 보는데 비밀 파이트 클럽에 흥분하는 슌타로.


그 와중에 보스 한번 신경 쓰고..ㅋ


그니까 이 이쁜이 때릴 곳이 어딨다고....


여튼 드디어 첫 잠입 수사를 앞두고 쓸데 없이 아름다운 슌타로.


일단 형님들로부터 아무 것도 하지말라는 신신당부를 들으며 잠입 중인데...


이런 미모가 잠입하면 너무 눈에 띄지 않아??


드디어 경기 시작.


어느새 즐기고 있음. (정말 슌타로 만사태평 성격은 알아줘야..ㅋ)


게다가 호기심이 또 많아서...


가만 있으랬는데 결국 닛타 따라 들어왔...ㅋㅋㅋ
근데 이 장면이 또 재밌었던 게... 베테랑 닛타는 경비에 걸려서 막 선수취급 받으며 테스트 당하는데
운 좋은 슌타로 당당하게 걸어서 잠입..ㅋ 게다가 무려 걸을 때 소리 다 나고...ㅋㅋㅋㅋ
(나 이런 가제트 형사 같은 캐릭도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ㅋㅋ)


여튼 그런데도 초보 슌타로는 무사히 잠입 성공!


조사 대상의 상태도 바로 파악하고..ㅋㅋㅋ 야루나 슌타로~


게다가 혼자 막 운동하면서 시간 보내는 거 완전 귀엽~~~
진짜 강하다.. 강해...ㅋㅋㅋ 한낮 호텔 3시간 보다 강하다고...ㅋㅋㅋ


결한 게임 마치고 들어온 닛타는 슌타로 발견하고 깜놀...
테스트는? 막 묻는데 그냥 걸어들어온 슌타로는 그런 거 모를 뿐이고...ㅋㅋㅋ


결국 의뢰인 오빠의 심적 상태를 직감한 슌타로.


그리고 그가 한계상황인 걸 알아채고 맘 아파하는 중


다리 꼬고 티슈 작업 중인 슌타로...ㅋㅋㅋ
포즈가 아스카보다 더 섹시...ㅋ


담담하게 나가는 의뢰인을 보고 미심쩍어하는 미모의 슌타로


이로써 안건이 모두 종료됐다는 말에 놀라는 중


휴지 상자 들고 쓸데 없이 예쁜 슌타로.


퇴근길 석양 속에 쓸데 없이 예쁜 슌타로 2

 

 

슌타로 작업 멘트가 코코아구나... ㅋㅋㅋ


결국 의뢰인의 상황을 동정해버리는 슌타로


결국 여동생을 부추기는데...


이미 의뢰인의 오빠는 삶을 거의 포기한 사람
(아우.. 근데 장면 장면마다 구도가 쩐다... 역시 영화 감독이라 앵글도 다양하고..)


슌타로 고민 중


어머니와 아ㅣ의 말에 책임감 느끼는 슌타로.
근데.. 오니짱이라고 부르는 거보니 조카는 아닌가?  이 아이의 정체는 뭐지?


그니까 집에서 벌렁 누워서 색기를 발산하시는 거 아니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