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2년의 「24시간 TV」는 아라시! 메인 퍼스널러티가 이미 결정!
2012년의 「24시간 TV」는 아라시! 메인 퍼스널러티가 이미 결정!
금년의 24시간 TV는 “설날”스타트! 아라시의 “사랑”이 일본을 구한다!
1월 1일에 방송된 「아라시니시야가레 SP」(니혼TV 계열)로, 올 여름(2012년 여름) 방송 예정의「24시간 TV」의 메인 퍼스널러티를 아라시가 맡는 것이 발표되었다. 매년, 봄~여름 경에 발표되는 「24시간 TV」의 메인 퍼스널러티이지만, 금년은 작년 3월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재해지에의 지원, 부흥을 향해 아라시의 멤버가 설날부터 “24시간 TV”를 스타트시킨다고 한다.
발표를 한 것은, 1월 1일 방송된 「아라시니시야가레 SP」내. 설날에 발표하는 것에 대하여 사쿠라이 쇼는, 「신년을 맞이한 오늘이기 때문에 더욱, 잊어서는 안되는, 한번 더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소중한 일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입니다」라고 코멘트. 거기에 각 멤버가 각각의 생각을 계속하는 형태로, 향후의 자세가 말해졌다.
「작년의 3월11일, 동일본을 덮친 대지진, 재해지의 분들은, 지금, 이 순간도 부흥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아이바 마사키)
「그러나, 추운 겨울은 아직도 계속 되어, 재해지에는 지금부터 제일, 어려운 계절이 옵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오늘부터 “24시간 TV”를 스타트시킵니다」(마츠모토 준)
「우리들에게는 되찾을 수 없는 과거. 그리고 그 과거는, 더이상 어떻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지진 재해 만이 아니고, 지금의 일본에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가려고 합니다」(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라시가, 24시간 TV의 퍼스널러티를 하는 것은, 이번에 3번째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전력으로 임합니다!」 (오노 사토시)
2011년의 연말에 「NHK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맡은 아라시에 있어서는, 쉼 없이 연일 “중임”취임. 향후는, 재해지에 멤버 스스로가 발길을 옮기는 등의 "지원 활동"을 하는 모양이다. 덧붙여서, 아라시가 「24시간 TV」의 메인 퍼스널러티를 맡는 것은, 모두 올림픽 해이다. 2004년, 2008년에 이어 이번이 4년만의 3번째가 된다.
(TV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