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M(과거)/Jun_영상캡쳐
[VS嵐] 1110120_드라마 스쿨 팀, 치하라 형제
드림라떼
2011. 1. 21. 21:29
2011년 첫 레귤러 VS아라시.
지난 스페셜 방센 때도 이야기가 나온 것 같은데 저 로고 때문에 멤버들의 얼굴이 모두 가려지는 가운데
의외로 아이바가 선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번엔 쥰님도 팔짝 뛰는 니노도 모두 자리 잘 잡았...
확실히 타이틀 로고 의식한 게 맞았는지 니노와 아이바는 물론 쥰님 시선도..ㅋㅋㅋ
듀얼 컬링에 나온 쥰님과 니노.. 그리고 근신 중인 사위. 결과는 뭐... ㅎㅎㅎ
핀볼러너 타이틀 콜 외치는 니노와 옆에서 장난치는 쥰님...
쥰님 저 머리에도 저런 눈빛은 여전히 뇌쇄적이구나...
여러 버전의 삼형제가 나왔으나
커풀룩의 신 후타리 탄생!!... (완전 같은 옷은 아니었지만..) 심지어 이너까지 같은 스탈이라...
치하라 쥬니어 신났...
오랫만에 크라이머로 나선 쥰님은 선공을 나선다고 선언하셨는데
과연 어느 루트로 진행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데
니노는 제대로 중앙을 먼저 간 후 왼편을 가라고 조언을 해주는데
사위님... 사위님~~~~
아무리 쥰님 오토메 코코로를 잘 알고 있다지만 쇼트 케이크의 딸기를 먼저 먹을까 이야기는 아니지요!!!
쥰님 무시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몸 빼고는 난데? 난데? 해주셨..
뭐.. 쥰님이야기라면 게임 중에도 멈춰서서 들어버리는 사위만 하겠냐 싶지만요..ㅎ
다메모토? 이거 다쟈렙니까?
그나저나 이날 쥰님 클라이밍 완전 퍼펙트.
그립 없이 손으로 매달리는 거 하며, 다리는 왤케 길어보여~ 완전 각코이~
하지만 베스트는 클라이밍 후 이렇게 누워주시는 명화 자세..ㅋ
그나저나 올라간 후 무서워서 못 내려오는 치하라 쥬니어에 저렇게 해맑게 웃으시더니
저 눈을 엄청 엄청 의심했습니다.
쥰님.. 머리 와일드하게 자르신 것도 저 아직은 쇼큰데....
무려 치하라 쥬니어에게도 자신의 품으로 내려오라고 지금 두 팔 벌리신 겁니까!!!!
저 지금까지 딸로 곱게 곱게 키워왔거든요!
완전 의상 맞춰입고 득의양양 커플 놀이 중이신?
근데 또 놀라웠던게 쥰님은 타카시군인데
타카시는 쥰이고 쇼구나... 이름 부르는 거 신기...
자이언트 크래시 타이틀 콜!
시작부터 두 사람의 분석대화로 훈훈하게 시작된 이 코너는
재깍재깍 번호를 이야기하는 쥰님과
드라마 스쿨에 맞춰 선생님 소연기 중인 사위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아니.. 무슨 선생님이 한 학생 이름만 주구장창 불러대는 거며
솔직히 치하라 쥬니어나 아이바도 다른 의견을 좀 내려고 했는데 그 때마다
마츠모토군만 의견을 내고 있어요... 다른 사람 의견 없나요~ 그런 말 내어서 다른 사람 입도 뻥긋 못하게 하는 거고..ㅋㅋㅋ
사쿠라이 선생이 대놓고 총애를 하는 덕분에
마츠모토 학생은 모범답안을 내면서도 약간 쑥쓰러워하시기도 했는데
두 사람 이런 플/레/이 아주 좋은데요...
실방보며 미투에도 적었지만 사쿠라이 선생과 마츠모토 학생으로 학원물 좀 보고팠어요~~~~
쥰님 엉덩이~
마지막 코인타워에서는 쥰님이 막 박수쳐주자 사위 바로 자폭했다는..ㅋㅋㅋ
뭐.. 덕분에 이번주 MDA도 사위가 잇따라 선정이 되어버렸는데 (올해 브이에스 운 좀 안따르는 사위)
두 사람 이제 정말 자연스럽게 터치하는군요.. ㅎ
[+] 영상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