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M(과거)/Jun_영상캡쳐
[VS嵐] 101028_ 2세팀 + 마사토 _ 13.3%
드림라떼
2010. 10. 29. 09:32
이번 VS는 두 사람이 너무 달달했던 관계로 사쿠쥰 위주로 포스팅합니다.
근데 이게 저만의 착각이 아니라 오늘 방송 전 VS아라시 홍보기사도 이미
「VS아라시」뱅크 볼링으로 마츠모토와 사쿠라이가 미러클을 일으킨다!?
오늘 밤 방송의 「VS아라시」는 각계의 2세들이 집결한 「2세팀」이 게스트로 등장! 대하는아라시 팀의 플러스 원 게스트에게는, 마사토라고 하는 믿음직한 사람이 등장한다.
신게임 「듀얼 컬링」에서는, 아직 아라시의 멤버도 익숙해지지 않고 자신이 없는 모습. 대하는 2세팀은 「모두 2세의 혈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자신 있어!」라고 호언 한다. 단체전과 개인전을 실시하지만, 단체전에는 2세팀에서는「불만이 아니지만, 걱정입니다」라고 한마디. 개인전에 등장한 나가시마는 자신의 작전을 전부 말해 버려 「그것, 전부 말해 버려서 좋습니까?」라고 마츠모토 쥰으로부터 찔러 넣어진다.
「뱅크 볼링」에서는 아라시 팀에서는 마츠모토와 사쿠라이 쇼가 미러클을 일으킨다!?
「바운드 하키」에서는 「너무 간단해 조금 초조해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유지에 「 어째서 그렇게 자신 있어!?」라고 사쿠라이가 초조!? 하나다와 나가시마의 나이스인 제휴 플레이와는 반대로 유지에 야유하는 소리가!?
「VS아라시」
2010년10월28일(목)19:00(후지텔레비계)
http://dogatch.jp/blog/news/cx/10281011353.html
그래서 기대를 잔뜩하고 본 방송...
2세팀이라 살짝 나츠니지 생각도 났는데 에헤헤..
여튼 롤링 코인타워 타이틀 콜 외치는 사위를 카메라가 잡는가보다 싶었는데
사위 등 뒤에서 고개를 뿅! 내미는 쥰님.
아 귀여워....
그리고 문제의 뱅크볼링에서는 쥰님이 첫 타자로 등장.
소오데고자이마스네~ 하시던 정중한 쥰님.
근데 자신은 빨간 핀을 쓰러뜨린적이 있다며 빨강에 강한 집착을 보이시던 쥰님
그랬다며 혼자 맞장구 쳐주던 사위는 기합을 너무 넣는지 자기가 눈에 힘을 주고..ㅋㅋ
여튼 빨강을 노리는 쥰님에게
강심장이라고 말하는 사위..ㅋ
그러더니 갑자기 응원을 시작하는데
무려 맛짱!
이 맛짱이라고 하면....


2008년 8월 키노시타 유키노 게스트의 숙제군에서 매운 낫토 먹고 맵다고 난리쳤던 사위
낫토 먹는 쥰님에게 무려 맛짱~ 맛짱~ 이라고 부르며 S.O.S를 외쳤었죠..
물론 쥰님은 사위의 요청을 거부하고 안맵다고 그랬지만..ㅋㅋㅋ
그 맛짱이란 애칭을 오랫만에 다시 부르시고는 뭔가 쑥쓰런 표정 짓는 사위..ㅋ
그리고 그 맛짱에 반응하는 쥰님.
그리고 리다가 한번 더 말하니까
그 요비카타를 왜 다른 사람이 쓰냐는 투로 언제부터 부르는 방식 바뀌었냐고..ㅋㅋ (이건 확실히 리다 보면서 말했죠..ㅋ)
긴장해서 혀 내미시는 쥰님
그리고 집중해서 던졌는데..
빨간 핀은 물론이고 그야말로 호쾌한 결과.
근데 사위 저렇게 빛의 속도로 벌떡! 주먹지고 일어서 환호는 거의 오랫만에 보는 듯..ㅋㅋ
헤헤헤
무려 170점.
아이바의 스타일리쉬 던지기 칭찬도 좋았고
사위의 오샤레! 오샤레!도 좋았습니다.
다음 타자는 사위
근데 이미 쥰님이 대부분 다 쓰러뜨린 뒤라...
그래도 점수 높은 쪽을 노리라고 어드바이스 하는 쥰님.
근데 니노가 여기서 고맙게도 사위 요비카타를 바꿔 불러서 또다른 콤비조 이름을 만들어 주는데요?
이제 맛짱, 삿짱 콤비인가요?
쥰님도 동참!
근데 정말 기뻤던 게 사위가 스페어 처리 잘하고나서 한 말이 팀플레이라는 거였어요.. ^^
그러니 쥰님도 나이스 팀플레이라 긍정하며 먼서 손을 ^^
하지만 하이파이브 뒤에 사위는
고개 숙여 인사하며 진짜로 쥰님의 덕이었다고..ㅋㅋㅋ
이렇게 서로를 칭찬하던 두사람..
MDA에서도...
오늘 쥰님의 플레이를 꼽아주는 사위와
사위보고 사회 잘봤다는 쥰님...
아아.. 정말 요즘 이 분들 너무 바람직해요.. ^____________^
오늘 콘서트에도 많은 네타 오네가이!!
[+] 영상출처: enjoy jun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