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세븐] 추가 캐스팅 발표 및 1화 줄거리

신참탐정: 토키타 슌타로
미인 사장의 인정을 받기 위해 탐정사무소에 입사. 직선적이고 열정적이며, 조사대상에게 감정을 이입하고 만다. 28세.


사장: 후지사키 토우코
의문에 싸인 있는 탐정사무소의 보스. 확실한 성격으로 슌타로 등에게 쿨한 발언을 해 분발하게 한다. 38세.


탐정: 닛타 테루
과한 행동을 하는 슌타로에 비해 냉정한 반응으로 대립. 충돌을 반복한다. 28세.


베테랑 탐정: 아사히 쥰페이
슌타로와 닛타의 형님 역. 두 사람 사이에서 일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37세.


경부보: 키리하라 유키
착실한 사람. 쥰페이가 호의를 가지고 접근하지만 특별히 흥미 없음. 28세.


탐정: 미즈노 아스카
의상도 생각도 요즘의 여자 아이. 슌타로등이 뜨거워지면 츳코미를 한다. 23세.


관리직: 츠쿠시 마사요시
전직 형사. 착실히 일을 하며 7인 멤버를 돌보는 든든한 존재. 56세.


데스크: 카야노 메이
장비나 의상의 조달 등 탐정들을 서포트. 23세.


슌타로의 어머니: 토키타 유리코
배짱있는 어머니. 슌타로와 둘이 살며 때로 용기를 준다. 55세


경부: 코토우 마사시
시타시나가와경찰서 조직범죄대처과에서 활동하는 유키의 상사. 55세



1화 줄거리


기타시나가와의 작은 탐정사무소를 무대로, 마츠모토 쥰이 연기하는 탐정들 7인이 팀워크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다.
부모와 함께 사는 프리타 슌타로(마츠모토)는 취직활동도 하는 둥 마는 둥 유부녀 여친과 교제하는 등 제멋대로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불륜현장을 <기타시나가와 럭키탐정회사>의 탐정 닛타(에이타)에게 쫓기던 여친에게 차여버리고 만다. 화가난
슌타로가 탐정회사에 난입하자, 사장 토우코(마츠시마)에게 한눈에 반해 함께 일을 하게 된다. 닛타가 적대시하는 중,
슌타로는 교육계인 쥰페이(오오이즈미)의 지도 중에도 즉시, 실종된 전직 소방사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제 1화)

** 일단 잡지에 나온 관계도 대로 올려보는데 이름의 경우 히라가나가 잘 안보여서 100% 확신이 안드네요..
그나저나 유부녀 여진에... 첫눈에 반했다라...뭔가 쥰님 캐릭터 여러가지가 보이는 가운데...
줄거리만 봐도 너무 재밌게 느껴져요..ㅋㅋㅋ

그리고 마츠시마 나나코 추가 발표 기사

마츠시마 나나코 가정부의 다음은 「게츠9」로 탐정 보스



니혼TV 「가정부의 미타」의  인기의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38)의 차기작이 정해졌다.
후지TV 「럭키 세븐」(내년 1월 16일 스타트, 월요일 오후 9·00)로, 탐정 사무소의 여자 보스 역을 연기한다.


이번 마츠시마는, 주인공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28), 에이타(28), 오이즈미 요우(38)들이 연기하는 개성적인 탐정이 근무하는 탐정사무소의
여성 경영자역. 멤버가 충돌하면서도 팀워크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게츠9」에서는 이색의 액션작이다.


마츠시마가 연기하는 여자 보스는, 결단력이 있어 총명하고 멤버에게 존경을 받는다고 하는 설정.「가정부의 미타」와 달라, 당연 웃거나 하는 씬은 등장한다. 복장과 메이크는 캐리어 우먼풍. 프리타로부터 탐정으로 스카우트 된 이케맨 주인공으로부터 희미한 동경을 안기는 장면도 있어, 여기도 미타와는 대조적이다.


단지, 주위가 예상을 하지 못하는 행동을 취하는 등, 요령이 없는 부분이 있거나 「과거에 큰 사건에 관련되었던 적이 있는 것 같다」라고 하는 등 미타와 같이 수수께끼인 듯한 부분도 그려질 것 같다. 액션에 대해 제작 측은 「기대하세요」라고 함축하고 있다.

(스포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