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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1/36TH_迷宮ラブソング_2011

[MS] 20111111_迷宮ラブソング


티켓 소동을 겪으며 제주도로부터 달려와 실방 사수했던 밀레니엄 빼빼로데이의 엠스테.
미니스테부터 아라시가 등장했는데



가라오케 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 자연스럽게 시선 맞추는 두 사람.. ㅠ.ㅠ



근데 막상 나온 이야기는 아이바와 단둘이 가라오케간 쇼상(쥰님 째려보시는데요..ㅋㅋ)



그나저나 부를 곡목 소개하며서 쇼상 드라마 주제곡이라는 말에 쥰님이 저렇게 손부터 가져다 대셔서 깜놀..
아니.. 두분 이렇게 대놓고 티내는 타입 아니셨잖아요.. ㅠ.ㅠ



근데 오늘 쥰님 텐션 좀 많이 높아보이시던...ㅋ



타모리상 뒤의 쥰님... ㅠ.ㅠ



토크 시작하자마자 와 나란히다!! 하고 좋아했는데



쇼상 캔들이야기 또하는 바람에...ㅋㅋㅋ



아놔.. 옆으로 오라는 쇼상과 됏다고 거절하는 쥰님..
이분들 이제 테레비 앞에서 대놓고 밀당하시는 건가요?



게다가 두 사람의 시선 맞춤은 어긋날 줄을 모르고.. ㅠ.ㅠ



이날은 쟈니스의 신 데뷔조. 섹시존이 나왔는데 이 아이.. 최근 쟈니스 후배들 중에는 내가 좀 이쁘다 생각하는 아이...



참.. 아라시도 이제는 어느덧 대선배의 위치. 



이날 아라시 노래 전 토크 주제는 오미아게.



리다에게 받은 간디 모형 크기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쥰님.



도대체 아이바는 어떤 인형을 사왔길래 쥰님 얼굴 이야기가 나와...




근데 또 별 거 아닌 이야기인데.. 쥰님만 관련되면 쓰러질 듯 배 움켜지고 오버하며 웃는 사위.....ㅋ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에 생방송 중 시이나 링고상으로부터의 긴급 제안.
무려 저번 출연 때 이야기됐던 노래방 오늘 가자고 대담하게 청하시는데.... (역시 멋지고 무서운 언니!)



쥰님은 뭐 좋아하시며 흔쾌히... (쥰님 속눈썹 좀 보세요~~~)



쇼상 팔짱껴버렸..ㅋㅋㅋ
노래방 때문에 저집 부부싸움 좀 나겠...



이번 미궁은 안무도 쥰님에게 잘 어울리고



의상 컨셉도 고져스~라 쥰님에게 핏타리.



무려 호피 베스트 입으시고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서 인도 무희 같은 섹시댄스를.. ㅠ.ㅠ


그나저나 노래 중에도 섹시존 따라하는 쇼상 보고 빵~! 터지신 쥰님



후배들의 공부가 됐다는 말에 바로 또 오늘 후배들 춤을 춰준 쇼상을 막구 손가락질 하시는 쥰님..
정말 이 부부 너무 요즘 달달해!!!



마지막 인사도 함께.
아.. 엠스테도 즐겁게 봤습니다. 이제 미궁 선전 방송은 이걸로 끝인가요?
뭐.. 연말 방송에서도 불러 주겠지만..


[+] 영상출처: いつもの笑顔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