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니시야가레] 20111008 _ 가을 90분 SP 上

최근 쥰님 미모가 날로 강도를 더해가는 가운데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던 캡쳐나 차근차근해볼까 생각 중.

우선 지지난주에 방영했던 토요일의 아라시 제1 탄.
아라시니시야가레 가을 90분 스페셜부터.

토요일의 아라시 항례의 흰색 슈트를 입고 오프닝에 등장하셨는데 스타일도 홀로 독보적이시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우셔.... ㅠ.ㅠ

타이틀콜 외치는 쥰님.
트윗에 방청다녀온 팬이 아라시들 헤어가 바뀌었다고 해서 쥰님 헤어가 어떻게 변하나 두근두근했는데
역시나 뭘해도 이쁘신...ㅋ

개인적으로 넘긴 머리보다는 앞머리가 있는 걸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놔...
이 빛나는 외모는.... ㅠ.ㅠ (자체 발광)

쇼상에게 선물한 티셔츠 문구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마츠오카 슈조를 보며 또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쇼상의 어설픈 브루스 리 흉내에 다들 웃고 넘기는데 바로 벌떡 일어나 지적질하시는 것은 물론

직접 흉내까지...

슈조 형님의 3조항을 배우기 전에

기다렸던 게닌과의 배틀.

기다린 이유는 쥰님의 웨스턴 의상이 맘에 들어서인데
쥰님 셔츠인도 이쁜데 부츠인까지.... (부츠인은 사위랑 커플이래요~)

그나저나 쥰님 자세와 스타일이 완전 모델~~~~

키라키라... 아.. 진짜 이쁘시네.. ㅠ.ㅠ

이것이 콘서트에서 다른 멤버들이 말했던 정상회담인가요?

작전회의 이후 쥰님 옆으로 온 쇼상...ㅋ

왜 이 둘은 그냥 서 있어도 제 머릿 속에서는 수십가지 이야기가 그려지는 걸까요? ㅠ.ㅠ 

첫 타자 아이바부터 진두지휘 하시던 쥰님.
요리는 순서가 중요하다고 강조 중이십니다. ㅋ

급기야 요리자 옆으로 자리 바꾸셨...ㅋㅋㅋ

쥰님 뿐 아닌 멤버 전원을 긴장 시켰던 쇼상 차례.

그것이 과일 깎기 무경험자...

그래서 이런 상태로 30분간 사과를 그야말로 깎으시던데....

일단은 잠자코 지켜보던 쥰님이...

결국 조리는 과정에서 허둥지둥대는 사위를 위해 달려 내려가는 장면이
저렇게 살짝 비춰지는 가 싶더니....

분명 이미 쥰님은 내려가서 쇼상과 함께 조리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잘리는 겁니까!!!!!!!

여튼 그렇게 달려갔다 오시고도 내내 불안불안이라 이런 저런 지시며 용기를 쏟아주며 지켜보시는데
그 포즈가 또.... 너무 남다르신 겁니다. ㅠ.ㅠ

게다 저 표정과 자세봐... ㅠ.ㅠ
완전 도도...

리다의 차례에서는 이렇게 웃으며 지켜보던 쥰님도

이런 자세가 되어 또 진두 지휘...
과연.. 롤케이크 무사히 완성 되는 것이겠죠?